캐나다 47

BC - The Magnolia Hotel and Spa (더 매그놀리아 호텔 앤 스파) ★★★★☆ ① 호텔 시설 및 객실 - Superior Queen Room

빅토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은 페어몬트 엠프레스와 더불어 빅토리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호텔인 4.5성급의 The Magnolia Hotel and Spa에서 묵었습니다. 더 매그놀리아 호텔은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 매그놀리아 호텔은 객실 수가 64개밖에 안되는 작은 호텔이에요~ 작지만 강한 호텔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상에서 총 57개의 호텔중에서 2위를 하고 있네요!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154945-d186084-Reviews-Magnolia_Hotel_And_Spa-Victoria_Victoria_Capital_Regional_District_Vancouver_Island_Bri.html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의 2016..

BC - Victoria - Butchart Garden (부차트 가든)

빅토리아에서의 셋째날 일정은 Butchart Garden(부차트 가든)입니다. 부차트가든은 빅토리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로 봐도 될듯 하더라고요~ 제 아내는 빅토리아에서 살 때 부차트가든 연간회원권을 샀었다고 하네요~ 계절마다 모습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쁜 조명을 설치해서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부차트 가든은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시내에서는 차로 30분~1시간정도 소요될 것 같네요 ㅎㅎ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쉽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넓었고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부차트 가든은 제니 부차트(Jennie Butchart)가 그녀의 남편인 로버트 핌 부차트(Robert Pim Butchart)씨의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가꾸겠..

BC - Brentwood Bay Resort & Spa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 ② 조식 - SeaGrille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의 하룻밤도 편안히 푹 쉬었습니다. 이제 조식을 먹으러 갈 차례네요~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는 로비가 있는 층에 있습니다. 로비 바로 옆에 붙어있답니다^^ 조식 시간은 07시30분~11시00분이니 참고하세요!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다 먹고 나갈때 찍은거에요 ㅎㅎ 아무도 없네요... 식당은 막 넓지는 않아요 ㅎㅎ;; 여기는 조식당 입구의 바와 라운지입니다. 큰 호텔이 아니라서 라운지와 바도 큰 규모는 아닙니다^^ 깔끔한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 받은 조식권입니다. 부페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컨티넨탈 식사권으로 먹을 수 있는건 베이글과 과일과 음료 정도만 주네요 -_-;; 하지만 비자 럭셔리 호텔 혜택 중 하나가 $25짜리 식음료권! 그 덕에 BLT 샌드..

BC - Brentwood Bay Resort & Spa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 ① 호텔 시설 및 객실 - Ocean View Suite

빅토리아에서의 두번째 밤을 보낸 곳은 Brentwood Bay Resort & Spa였습니다. 다음날 일정인 Butchart Garden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선택했던 곳입니다~ 2013년도에 트립어드바이저의 "Certificate of Excellence"에 선정되기도 했고요~~그리고 모든 룸이 오션뷰이기도 하고요~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ㅎㅎ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브렌트우드 베이의 4개 호텔 중에서 1위를 하네요 ㅎㅎ 4개중 1위는 별 의미 없죠? ㅎㅎ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184850-d431795-Reviews-Brentwood_Bay_Resort_Spa-Central_Saanich_Victoria_Capi..

BC - The Fairmont Empress (페어몬트 엠프레스) ★★★★ ② 조식 - the Empress Room

페어몬트 엠프레스에서 무료 조식은 the Empress Room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올리는 2016년 2월에는 엠프레스 호텔의 리노베이션으로 인해 디 엠프레스 룸은 잠시 문을 닫은 상태네요 -_-;; 그 덕에 짧은 포스팅 더 짧아질듯 합니다... 저희는 비자 럭셔리 호텔을 통해 페어몬트에서 숙박을 했기 때문에 무료 조식으로 컨티넨탈 뷔페를 제공받아야 하는데, 디 엠프레스 룸은 뷔페식당이 아닌 관계로 각각 음식을 주문했어야 합니다. 컨티넨탈 뷔페에 해당하는 가격이 C$7이라고 하네요 -_- 한국돈으로 6천원이라니 -ㅅ- 디 엠프레스 룸은 upper lobby층에 있습니다. 1.5층쯤에 해당합니다. 제가 묵은 방도 이 곳에 있었고요. 영어로는 mezzanine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방..

BC - The Fairmont Empress (페어몬트 엠프레스) ★★★★ ① 호텔 시설 및 객실 - Deluxe Room

빅토리아섬에서의 첫날 숙소는 the Fairmont Empress입니다. 캐나다의 고급 호텔 체인인 페어몬트 소속의 이 호텔은 1908년 1월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벌써 100년도 더 된 호텔이네요 ㅎㅎ 빅토리아가 브리티시 콜롬비아 주의 주도라서 많은 유명 인사들이 페어몬트 엠프리스에서 묵었었다고 합니다.http://www.fairmont.com/empress-victoria/hotelhistory/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는 57군데의 빅토리아 호텔 중에서 17위 정도 하네요^^https://www.tripadvisor.com/Hotel_Review-g154945-d155472-Reviews-The_Fairmont_Empress-Victoria_Victoria_Capital_Regional..

Black Ball Ferry 예약 (Port Angeless to Victoria)

미국의 올림픽 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캐나다의 빅토리아로 넘어가려면 Port Angeles(포트 앤젤레스)에서 Black Ball Ferry(블랙볼 페리)를 타고 가면 됩니다. 혹시 자리가 부족할까 싶어서 미리 예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은 1000명이나 탈 수 있으니 별로 부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 차량은 115대밖에 못싣기 때문에 부족할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 여행계획 세울때보다 2불정도 가격이 올랐네요 ㅠㅠ 블랙볼 페리는 하루에 2~4번 빅토리아를 왕복합니다. 블랙볼페리 스케줄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s://www.cohoferry.com/Schedule 블랙볼페리의 이동 경로는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움직이는 경로는 시애틀에서 올림픽 국립공원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