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에 금성과 목성이 24" 이내로 접근했었습니다. 아쉽게도 1일에는 늦게까지 일을 하는 바람에, 2일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촬영 기회를 놓쳤었고, 아쉬운대로 3일날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금성과 목성이 많이 멀어진 상태였네요... 아쉬운대로... 왼쪽의 밝은 별이 금성이고 오른쪽의 약간 어두운 별이 목성입니다. 망원경으로 관측하면 금성은 반달모양이었을텐데...^^;; 한빛탑이 멋있길래 한빛탑까지 나오게끔 찍고, 불필요한 부분 모두 잘라냈습니다. ㅎㅎ 이것도 꽤 나름 운치가 있네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