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은 페어몬트 엠프레스와 더불어 빅토리아에서 가장 좋은 등급의 호텔인 4.5성급의 The Magnolia Hotel and Spa에서 묵었습니다. 더 매그놀리아 호텔은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 매그놀리아 호텔은 객실 수가 64개밖에 안되는 작은 호텔이에요~ 작지만 강한 호텔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트립어드바이저상에서 총 57개의 호텔중에서 2위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의 2016 Travellers Choice에서 Top 25 Hotels in Canada에 4위와 Top 25 Hotels for Service in Canada에서 12위, Top 25 Hotels for Romance에 14위에 선정되었답니다!
https://www.tripadvisor.ca/TravelersChoice-Hotels-cTop-g153339#4
https://www.tripadvisor.ca/TravelersChoice-Hotels-cBestService-g153339#12
https://www.tripadvisor.ca/TravelersChoice-Hotels-cRomance-g153339#14
저희는 밤에 도착을 해서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습니다. 호텔 주차장이 조금 좁습니다. ㅠㅠ 호텔에 물어보니 호텔 앞 노상주차장에 주차하면 8시인가까지 무료주차가 가능하다고 하여 노상주차를 했네요. 덕분에 주차비 CAD 24를 아꼈네요 ㅋㅋ
작은 호텔 답게 체크인 카운터도 아담합니다^^
프런트 앞에 있는 라운지는 고풍스럽습니다~ 페어몬트에서 느꼈던 라운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너무 좋죠? ㅎㅎ
침대도 푹신푹신했습니다~ 저희는 방 타입이 퀸베드 더블 룸이었습니다~ 그래서 퀸 베드가 두개 있는 방에 배정받았죠~ 침구 정말 푹신푹신 좋았습니다!
쇼파베드도 하나 있고... 웰컴 기프트로 초콜렛과 과일이 올려져 있네요~ 저희만 주는게 아니라 모든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기프트입니다^^ 비자 럭셔리 호텔로 예약해서 주나 싶었는데...공홈에 모든 투숙객에게 제공한다고 적혀있네요~~
아기 침대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초록이는 여기서 자는걸로!
화장실 앞에 간단한 손 씻을 수 있는 개수대가 있고, 그 옆에 무료 커피와 스낵코너가 있습니다. 스낵코너는 유료라는점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입니다~ 종류별로 두개씩 총 여섯개를 주네요 ㅎㅎ
화장실은 깔끔합니다. 하지만, 넓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샤워부스와 욕조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어매니티는 에스티로더 계열의 Aveda의 제품을 사용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백화점에서 지나가면서 본 적이 있는듯 합니다. ㅎㅎ 아내는 잘 알고 있는 브랜드더라구요~~
매그놀리아의 객실 키와 조식쿠폰, $25 식음료권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조식쿠폰과 식음료권으로 먹은 조식 포스팅입니다!
밤 늦게 도착해서 아침 일찍 나갔기 때문에 좋은 호텔을 많이 즐기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ㅠㅠ
link...
The Magnolia Hotel and Spa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agnoliahotel.com/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버튼을 눌러주세요!
↓↓↓↓↓↓↓↓↓↓↓↓↓↓↓↓↓↓↓↓↓↓↓↓↓↓↓↓↓↓↓↓↓↓
'북미 여행 > 15 미국 캐나다 - 시애틀 빅토리아 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C - Victoria - Mile Zero Monument (마일 제로 모뉴먼트) (0) | 2016.03.31 |
---|---|
BC - The Magnolia Hotel and Spa (더 매그놀리아 호텔 앤 스파) ★★★★☆ ② 조식 - Catalano Restaurant & Cicchetti Bar (0) | 2016.03.30 |
BC - Victoria - Moka House Coffee, Cook St. Village (모카하우스 커피, 쿡 스트리트점) $ (0) | 2016.03.25 |
BC - Victoria - Pho Ever (포 에버) $ (0) | 2016.03.24 |
BC - Victoria - Butchart Garden (부차트 가든) (2)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