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랑 밥상에서 식사를 마치고 찾아간 곳은 두두당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서 굉장히 깔끔했던 카페입니다. 2층에서 주문을 받습니다~ 건물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아주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스콘이 맛있어 보였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음료만 주문...ㅎㅎ;;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공간을 넓게넓게 써서 굉장히 넓어 보이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여러가지 도서도 비치해놓고 있고요~ 3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3층 구석진 곳에 프라이빗한 공간이 숨어있습니다. 금강 뷰는 아니지만, 아내와 즐겁게 음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숨은 공간이라 카페에 우리만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금강뷰는 앞에 길이 보여서 감흥이 덜하기도 하고요 ㅋㅋ 아내는 라떼를, 저는 패션후르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