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가족은 말레이시아에서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렀습니다. 콘도 형태의 숙소가 저렴하면서도 수영장이 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곳으로 여겨졌거든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더 쇼어(the shore)라는 레지던스에 묵었습니다. 1박에 7.5만 원 정도였어요. 바다뷰가 아닌 곳을 선택하면 1박에 5~6만 원대 숙소들도 있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바다뷰를 포기할 수 없어서 조금 가격이 있는 에어비앤비였습니다! 첫 숙소에서 좋은 호스트를 만나서 즐겁게 머무를 수 있었답니다! 6박이나 하니까 서비스로 중간에 객실도 청소해주고, 화장지 등이 부족하면 빠르게 채워주었습니다~ 더 쇼어에 에어비앤비가 엄청나게 많이 검색이 되고, 실내 컨디션은 객실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부대시설 위주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