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은 호텔이 아닌 곳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황토방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편운산방은 성산에서 5-10분정도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다음날 배 타기에도 좋겠더라고요^^ 편운산장은 편운산방이라고도 불러요 ㅎㅎ 여기 딱 도착했을 때 전에 방문했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너무 그대로라서 ㅎㅎ;; 그대로라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좁은 길을 따라가면 금방 편운산장에 도착합니다. 도착하면 만나는 편운산장 대문이에요. 여기는 편운산방이라고 적혀있죠? ㅎㅎ 글씨가 참 삐뚤빼뚤 정겹게 적혀있어요 ㅎㅎ 옛날에 시골에서 쓰던 물건들이 놓여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이런거 잘 모르겠죠? ㅎㅎ 저는 시골가면 맨날 보던것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