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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수지/성복동] 디엘린 산후조리원

arumino 2017. 6. 16. 09:01


두별이가 태어났어요! 초록이때와 마찬가지로 두별이도 디엘린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기로 했어요! 초록이때엔 두번에 나눠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엔 짧게 한번만... 근데 사진 올리고 보니 짧지는 않네요^^;;


예전 디엘린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arumino.tistory.com/259

http://arumino.tistory.com/260






디엘린은 수지 성복동의 광교산 자락에 위치해 있답니다. 올라가는 길이 약간 험해서 시골 가는 느낌이 좀 들어요 ㅎㅎ 초록이가 있었던 기간엔 눈도 많이 내렸는데 ㅎㅎ






디엘린 산후조리원의 프런트에요. 초록이때에는 제가 일주일간 휴가내고 조리원에 있었는데, 두별이때에는 초록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했고 저도 출근을 해야했기 때문에 실장님이랑 사장님을 거의 못만났네요 ㅠㅠ 저희 가족을 기억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아주 고마웠는데 ㅎㅎ






여긴 면회실이에요~ 초록이 재우고 잠깐잠깐 들렀었기 때문에... 밤에 사진찍을 수 밖에 없었네요 ㅠㅠ 아가들 건강문제 때문에 면회는 아주 제한적이랍니다~






면회객들도 반드시 손을 닦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답니다~ 






여긴 복도에요. 예전엔 없던 패브릭 제품들이 벽에 걸려있네요!






여전히 변함없는 디엘린 산후조리원의 방입니다. 왠만한 호텔의 디럭스룸 정도 되요~ 정말 넓지요?? 






침대도 깔끔하고 좋아요! 매일 옷을 갈아입을 수 있게 침대 위에 엄마 아빠 옷을 준비해 주신답니다~






작은 탁자도 준비되어 있어요~ 






디엘린은 모자동실이 가능한 조리원이에요. 모자동실을 위한 작은 아기침대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평일엔 매일 저녁, 주말엔 아침과 저녁 시간에 강제 모자동실 시간이 있어요. 그 시간에 신생아실 청소와 소독을 하기 때문이랍니다~






디엘린은 모유수유를 권장하기 때문에 유축기도 방마다 모두 비치되어 있어요~ 메델라 유축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엄마아빠의 옷을 넣어둘 수 있는 옷장! 






방마다 좌욕기도 준비되어 있고요~






변기와 샤워실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답니다~






이제 공용시설 부분을 봐볼께요~ 여기가 각 층마다 있는 로비. 무슨 교육이나 체험 같은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곳이에요.






아가들 젖병과 유축기 용품이 관리되는 곳이에요. 






아침에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마다 간단한 토스트와 쥬스가 준비되는데, 토스트가 있는 사진은 한장도 남기지 못했네요 ㅎㅎ






이건 초록이때엔 없었는데, 새로 생겼나봐요! 안마기와 좌욕기에요~ 안마기는 남편들도 이용 가능하고요 ㅎㅎ






여기는 디엘린 산후조리원의 신생아실입니다. 모유수유 교육이나 유방맛사지, 신생아 목욕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병원 신생아실 보다도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매일 산모의 기초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있어요!






옥상에는 간단한 옥상 정원도 꾸며져 있답니다~






디엘린 밥이 정말 호텔 룸서비스처럼 나오고, 반찬도 잘 나온답니다~






제가 밥먹을 때 방문한 일이 거의 없어서 밥 사진은 얼마 없어요 ㅎㅎ;; 진짜 밥이 디엘린에서 제일 맘에 드는 부분 중 하나랍니다!






디엘린에서는 바로 옆의 카페 보뇌르에서 함박스테이크 정식도 제공하는데요, 이제 퇴원하는 엄마 아빠들에게는 마지막 만찬이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초록이 낳았을 때와 완전히 동일한 메뉴가 제공되서 초록이 신생아때가 생각났던 식사시간이었어요~ 맨 아래 사진의 크림파스타는 초록이를 위한 주문이었답니다!

셋째 계획이 없지만, 혹시 낳게 된다면 또 디엘린에 오게될 것 같습니다! ㅋㅋ






link...

디엘린 산후조리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thee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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