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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덕암동] 리틀프린스 - 키즈카페 (폐업)

arumino 2016. 4. 19. 09:01

​초록이가 어느새 커서 키즈카페에 갈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엄마랑은 키즈카페에 몇번 가본거 같은데 아빠랑은 지난주에 처음으로 키즈카페에 가봤습니다~ 신탄진에 있는 리틀프린스가 소셜에 나왔길래 리틀프린스를 선택했구요~ㅋㅋ







다른 키즈카페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리틀프린스는 엄청 넓어요. 신탄진이 임대료가 저렴해서 그런가...ㅎㅎ 하지만 시설은 약간 부실(?)하다고 합니다 ㅎㅎ 초록이가 제일 좋아하는 편백나무 블록이 없어서 그런가 ㅎㅎ;; 초록이가 좀 더 크면 딱 어울릴것 같더라고요~~






리틀프린스 이용가격입니다~ 평일 한시간 3천원으로 비싸지 않습니다! 보호자는 1인당 2000원이네요~ 한층 더 위에 놀이기구가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저희가 갔던 날엔 놀이기구 운영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대신 4D 놀이기구를 태워준댔는데... 초록이가 그정도 나이가 안될 것 같아서 ㅠㅠ 동전넣고 타는 놀이기구를 태워줬답니다 ㅎㅎ






요 작은 미끄럼틀 엄청 탔어요 ㅎㅎ






초록이가 아주 좋아해준 미끄럼틀이에요~ 요새 미끄럼틀 재미 엄청 붙였어요 ㅋ 무지개색 계단을 기어오른 다음, 미끄럼틀에선 뒤돌아서 배로 미끄럼틀 탄답니다 ㅎㅎ






미니 짚라인도 있네요 ㅎㅎ 조금 큰 아가들이 탈 수 있는 기구라서 아쉬웠어요~ 대여섯살쯤 되는 아가들이 짚라인을 점령했답니다 ㅎㅎ;;






요새 초록이가 한껏 맛을 ​들인 탑승기구 ㅎㅎ 






4D놀이기구에요~ 이거도 초록이가 더 커야 탑승 가능하겠죠?






트램플린입니다~ 옛날 저 어릴때 살던 동네인 시흥에선 퐁퐁이라고 불렀는데 ㅎㅎ;; 서울에 사니 방방이라고 부르고, 대전에서는 덤블링이라고 불렀다고 했나 ㅎㅎ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참 신기해요~

아무도 없을 때 초록이를 여기에 데려다놓고 흔들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어느덧 두시간이 다 끝났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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