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여행/15 미국 캐나다 - 시애틀 빅토리아 로키

AB - The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 ③ 조식 - Poppy Brasserie (파피 브래서리) $$

arumino 2016. 6. 8. 09:01

비자 럭셔리 호텔을 통한 예약의 장점이 조식을 무료로 준다는 점이죠.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에서 여행 후 처음으로 풀부페 조식을 제공받았습니다! 원래 컨티넨탈인데, 풀부페로 먹으라는 대인배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까, 식당에서 먹을까 고민하는데, 라운지 직원이 식당에 더 종류가 많다고 해서 1층 식당으로 결정!!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의 조식은 파피 브래서리Poppy Brasserie에서 제공됩니다. 직역하면 양귀비 식당 정도 되겠네요^^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뷰가 정말 좋죠? ㅎㅎ 식당이 1층에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호수가 안보이지만, 음식 가지러 다닐땐 호수가 잘 보인답니다! 앉았을 때에는 산이 정말 멋있게 보이고요~







파피 브래서리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137개의 밴프 국립공원 소재의 식당 중에서 55위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선정한 으뜸 시설Certificate Of Excellence에도 선정되었습니다^^

https://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154912-d2486154-Reviews-Poppy_Brasserie-Lake_Louise_Banff_National_Park_Alberta.html


조식 시간은 06시30분에서 11시00분까지입니다~ 메뉴 및 가격은 레스토랑 페이지에서 확인을 해 보세요! 

http://www.fairmont.com/lake-louise/dining/poppybrasserie/


식당 이름은 양귀비 식당인데, 식탁 위에 놓인 꽃은 양귀비가 아니네요 ㅎㅎ












꽤 넓은 공간에 음식이 가득가득 차려져 있습니다! 비싼 가격 내고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더운음식!!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이 샌드위치(?)는 제가 직접 재료를 가져와서 만들어 먹은 거에요~ 이 사진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이 재료를 각각 가져온 사진이고요 ㅎㅎ 만들어먹는 재미!!







음식도 음식이지만, 과일이 많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가짓수도 많았고, 음식도 짜지 않고 전반적으로 너무 맛있었답니다! 딱 하나 아쉬운건, 골드 라운지에는 스크램블 에그가 있었는데, 여기엔 없다는거...^^;;


행복했던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에서의 조식이었습니다!






link...

The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airmont.com/lake-louise/

Poppy Brasserie 페이지 http://www.fairmont.com/lake-louise/dining/poppybrasse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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