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입니다. 멋진 절경으로 인해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드라마 추노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곳이죠~ 그 덕분에 쇠소깍에서 체험할 수 있는 테우(전통 뗏목)와 투명카약, 수상자전거는 예약하지 않고는 이용할 수 없게 되었지요... 쇠소깍에는 산책코스와 전망대가 잘 되어 있답니다~ 아쉽게도 유모차는 들고갈 수가 없어서 아내와 제가 번갈아가면서 뷰포인트에 갔었네요^^;; 이날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파란 하늘좀 보세요~~^^ 쇠소깍은 4년전에도 왔었는데, 그때와 비교해볼때 경치는 거의 변함이 없네요 ㅎㅎ 달라진건... 옛날보다 카약과 수상자전거가 늘어났고, 아침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탈 수가 없다는 점이네요...ㅎㅎ 이게 4년전에 같은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이에요 ㅎㅎ 이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