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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은행동] 쿠우쿠우 - 초밥 부페

arumino 2013. 5. 20. 01:25

아내와 제가 가는 연휴를 아쉬워하며 간 곳이 초밥부페집~

대전에 뭔가 새로운 초밥집이 없나 기웃기웃 하던중, 새로이 발견한 쿠우쿠우!

가격도 착하고, 평도 좋아보여서 찾아가봤답니다~

 

위치는 성심당 옆~ 찾아가기 쉽죠?

주차는 우리들공원 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이것저것 축하 화환같은게 있더군요 ㅎㅎ

 

 

 

 

 

 

매장은 꽤 넓었습니다.

주말이라 14900원을 내고 먹었습니다.

셋트메뉴나 추가메뉴가 있는데, 기본적인 음식들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를것 같아서 그냥 뷔페만~

 

 

 

 

 

 

매장입니다~

세시쯤 매장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이 앉아있더라구요~

물론, 우리가 나갈때까지도 사람들이 계속 왔네요 ㅎㅎ

아마도, 점심먹기엔 늦고 저녁까지 해결할 우리같은 사람들이 방문을 많이 한듯? ㅎㅎ;;

 

 

 

 

 

 

여러종류의 초밥과 군함과 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바로 앞에서 직접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스시코너 반대편에는 이것저것 샐러드 및 뭐 이것저것 있었답니다 ㅎㅎ

 

 

 

 

 

 

스시코너에 있는것만 담아왔습니다.

종류는 정말 많은데, 생선은 많지 않네요 ㅠㅠ

이 많은 초밥중에는 생선은 광어랑 메기같은거랑 연어가 전부...

그래도 베이컨초밥, 오리고기초밥, 소고기초밥, 갑오징어초밥, 구운오징어초밥, 새조개초밥, 초새우초밥, 육회초밥, 장어초밥, 계란초밥, 유부초밥 등등...엄청 많죠 ㅎㅎ

 

 

 

 

 

 

이건 제가 두번째로 가져온 접시입니다.

떡갈비, 타코야끼, 닭튀김, 떡볶이, 새우튀김, 감자튀김, 군함이 추가되었네요 ㅋㅋ;;

초밥은 뭐 이것저것 제가 맛있다고 생각된 녀석들로 가져왔습니다. ㅎㅎ

 

 

 

 

 

 

이건 아내의 두번째 접시입니다.

샐러드 위주로 떠왔네요 ㅎㅎ

 

 

 

 

 

 

이건 저의 세번째 접시 ㅎㅎ

새로 추가된건...음...한입 먹어버린 쫄면과 닭가슴살 샐러드가 추가된 접시네요 ㅎㅎ

 

 

 

 

 

 

휴, 배가 거의 불러옵니다

샐러드와 우동과 메밀소바와 우유화채를 가져왔습니다.

우유화채는...아래 가라앉은 녀석들을 함께 퍼오려고 했더니, 밑에 설탕을 다 긁어왔네요 -ㅅ-;;

 

 

 

 

 

 

여긴 음료 코너입니다.

음료는 생각보다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탄산 냉음료, 복숭아 레몬 홍차, 슬러시도 있네요 ㅎㅎ

커피도 있고요 ㅎㅎ

 

 

 

 

 

 

여긴 디저트 코너입니다.

저 멀리 놓여있는건 일반 과자부스러기...ㅎㅎ;

가까운데 있는건 아이스크림 기계

특이한건...중간에 있는 와플기계!

직원들이 와플을 때때로 구워주긴 하는데, 직접 구워먹을 수 있답니다!

저는 두번이나 구워먹었네요 ㅎㅎ;;

 

 

 

 

 

 

요건 아내의 손맛이 담겨있는 와플!

그래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것 같네요 ㅎㅎ

우리집에도 와플 기계를 놔야할까봐요~

가격은 얼마 안되는데 ㅎㅎ;;

 

 

 

 

 

요건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마지막으로 쿠우쿠우와 작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5000원짜리 치고는 꽤나 종류도 많고, 먹을만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난번에 갔던 무스쿠스에 대한 부작용인지 제 성엔 좀 안차네요 ㅠㅠ

그래도 대전엔 마땅한 초밥 부페가 없으니 ㅠㅠ

가끔은 가게 될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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