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근처에 아주 잘 꾸며진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보았습니다. 독일 카페라는 이름때문에 궁금하기도 했고요~ 열두시부터 문을 열고 밤 열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월화에는 쉬기도 하고요! 주5일 근무네요 ㅋㅋ 카페 안쪽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안쪽 주차장이 넓어요! 안쪽에서 보는 집이 더 예쁘기도 하고요 ㅎㄹ 정원이 정말 잘 꾸며져 있어요! 이런 집에서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ㅎㅎ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가봅니다! 메뉴판이에요! 주문은 자리에 앉으면 주인장이 직접 와서 주문을 받습니다! 처음에 Guten Tag!이라고 금발미녀분이 인사하길래 살짝 당황했어요 ㅋ Guten Tag! Wie geht es ihnen? 이라고 멋지게 받아쳐줬어야 했는데... 독일어 배워서 뭣하니...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