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월평동] 돌돌돌 - 브런치 카페

월평동의 까페 돌돌돌이 소셜커머스 위x프에 올라왔네요-

저와 아내는 소셜을 좋아합니다 ㅎㅎ;; 어제 사서 오늘 다녀왔네요!

돌돌돌은 'doll doll doll' 즉, '인형 인형 인형' 이란 뜻이랍니다. 

외관은 새로 만들어서 그런지 깨끗합니다~ 

주차는 두대정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바깥 길가에 대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내부입니다. 완전 깨끗합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입니다.

자리마다 인형들이 놓여있습니다~ 없는 자리도 있지만요 ㅎㅎ;;

출입문에서 본 모습입니다. 정면에는 와인바가 자리잡고 있네요~

여기는 카운터와 바(bar)입니다. 

내부가 훤히 보여서 더 깔끔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의자 참 예쁘죠?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돌돌돌에서 직접 만들어서 파는 녀석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레몬차가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이번엔 안먹어봤는데, 담번엔 먹어봐야겠어요~

와인냉장고입니다.

와인냉장고만 있었으면 썰렁했을텐데, 눈사람 때문에 분위기가 확 좋아진 것 같습니다.

치즈퐁듀브레드입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 남자인 제게도 매력적이네요 ㅎㅎ;;

프렌치프라이입니다. 케첩이 좀 적어서 아쉽네요 ㅠㅠ 더 달라고 했답니다 ㅎㅎ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 같았습니다.

요게 돌돌돌 브런치네요.

브런치를 밤에 먹다니 -_-;;

프렌치프라이가 여기에도 있을 줄 알았으면 고구마씬피자 먹는건데 ㅠㅠ

쏘세지는 좀 짰고, 나머지는 괜찮았습니다.

샐러드는 키위드레싱 같았는데 역시나...확실치는 않습니다 ㅎㅎ;;

요게 원래 2만4천원 구성인데... 10,800원에 먹었네요 ㅎㅎ

여기에 아메리카노는 500원!

전 치즈퐁듀브레드가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으흐흐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기자기 해서 여자들이 와서 수다떨기 참 좋을듯 합니다.

음식들은...괜찮았는데, 좀 비쌉니다 ㅠㅠ

소셜로나 먹지...제값주고는 좀 먹기가 ㅠㅠ

뭐 카페가 다 그렇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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