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17 태국 - 푸켓

푸켓 - 마리나 익스프레스 아비에이터 푸켓 에어포트 Marina Express-AVIATOR-Phuket Airport ★★★★ ② 조식 - the Harbor Cafe

arumino 2017. 9. 25. 08:01

마리나 익스프레스 아비에이터 푸켓 에어포트에서의 조식은 더 하버 카페 the Harbor Cafe에서 진행됩니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름 풀부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란 코너도 있답니다!


조식 운영 시간은 06시30분-10시30분 입니다. 







문은 미닫이 문입니다. 문을 열면 직원이 있어야 하는데... 없네요 -ㅅ-;; 이틀 내내 알아서 먹고 나왔어요. 체크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조식 쿠폰도 매일 챙겨왔었는데 ㅎㅎ;;







조식 시간 이외의 시간은 일반 카페입니다. 메뉴만 적혀있지 가격은 안적혀있네요 -_-;; 저렴한 호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하긴 합니다. 그냥 태국 물가가 싸서 그런가 -_-ㅋ







이런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ㅎ 이런 자리 말고도 더 높은 탁자 자리도 있지만... 제가 사진을 찍었던 날에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와서... ㅎㅎ;;







특이하게도 조리실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는 조식당입니다. ㅎㅎ 더운 음식들이 이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음식은 대략 볶음밥과 죽 종류, 볶음국수, 소세지, 햄, 감자 정도로 구성됩니다. 특이하게도 메뉴가 매일 바뀌어요. 






샐러드입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오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ㅋㅋ 뒤에는 베이커리 코너입니다.







과일도 종류가 많고... 나중에 묵은 4성급, 5성급 호텔보다도 과일이 풍성합니다. 맛은... 역시 등급 높은 호텔이 맛있었지만요. 그래도 여러 종류의 과일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쥬스와 우유도 있었고, 요거트 시리얼 코너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통유리로 보이는 조리실 한쪽에는 계란 코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호텔 등급 낮은 호텔의 조식에서 계란 코너를 처음 봅니다!! 계란 코너가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 호텔의 조식이 얼마나 가성비가 뛰어난 지를 알 수 있답니다!! 완전 대만족 했어요 ㅋㅋ







첫째 날의 더운 음식이에요. 볶음밥과 볶음국수, 닭죽같은 것과 소세지 감자 햄을 가져왔었네요. 저는 먹을 만 했어요~ 특히 닭죽이 괜찮더라고요.







둘째 날 가져왔던 더운 음식이에요. 볶음밥과 볶음국수도 바뀌었고, 소세지도 바뀌었고, 감자 대신 토마토가 나왔어요~ 죽은 뭐였더라... 맛없어보여서 안가져왔고...ㅎㅎ;;







제가 사랑하는 과일이에요 ㅎㅎ 구아바 멜론(캔터루프) 파파야 파인애플 수박, 사진에 안나왔지만 용과와 바나나 등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은... 음... 적당했어요 ㅋㅋ;;







계란 요리입니다. 오믈렛과 스크램블을 주문했어요. 특이하게도 스크램블에도 오믈렛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넣어주네요 ㅎㅎ;; 그 외에도 계란 프라이, 수란, 삶은 달걀이 가능합니다. 


중국인들이 자꾸 수란을 여러개씩 주문하는 바람에 좀 오래 기다렸답니다 ㅠ_ㅠ






마리나 익스프레스 아비에이터 푸켓 에어포트에서 묵으신다면 조식을 꼭 드세요! 가성비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link...

마리나 익스프레스 아비에이터 푸켓 에어포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arinaexpress-avi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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