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트니에서의 마지막 여정은 paint pots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면 marble canyon이 마지막 여정이었는데... 마블 캐년 이정표를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ㅠㅠ 페인트 팟에서 마블 캐년이 아주 가깝기 때문에 구글 맵스 네비를 켜놓지 않았고, 가도가도 마블 캐년이 안나와서 확인해보니 이미 지나버렸다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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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팟은 라듐 핫스프링스에서 약 84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찍합니다. ㅎㅎ 그런데 구글 지도 상으로는 아무것도 검색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정표를 잘 보고 주차장에 진입하셔야 한답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4개의 쿠트니 볼거리중에서 2위를 하고 있습니다. 쿠트니에 가볼만한 곳이 4군데밖에 없다니...

https://www.tripadvisor.com/Attraction_Review-g499138-d7252769-Reviews-Paint_Pots-Kootenay_National_Park_British_Columbi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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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팟을 만나기 위해서는 약 1.1km의 길을 15-30분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로키에서 처음 만나는 오솔길조차 너무 아름답게 느껴져서 사진을 많이 찍었답니다. ㅋㅋ;; 정말 입에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이러면서 산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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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트니 강에는 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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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내려와 다시 오솔길을 걸어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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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초지가 나오더니, 버려진 광산이 나옵니다. 버려진 광산은 안료의 재료인 Ochre(오커)를 생산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오커는 철 산화물인데, FeO(OH)·nH2O는 노란색, Fe2O3는 붉은색, FeO(OH)는 갈색을 띤다고 하네요. 쿠트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에 점차 생산을 줄여서 지금은 완전히 폐광이 되었답니다. 그때의 흔적을 일부러 놔둔건지, 나중에 놔둔건지 모르겠는데, 폐광이라는 컨셉이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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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황토로 알록달록합니다. ㅎㅎ 정말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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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ed cone입니다. 이건 연못 가장자리에 산화철들이 쌓인 흔적입니다. 연못이 점점 커지다가 연못이 터져서 물이 사라지면 choked cone만 남게 된다고 하네요 ㅎㅎ 산화철로 인해 검붉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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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페인트 팟에 도착했습니다! 물 색깔이 미네랄에 의해서 색을 띈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4대강 공사 이후에 녹조가 끼어서 이렇게 보이는건 봤는데...ㅋㅋ;; 


페인트 팟에 미네랄이 많이 녹아있는 이유는 물이 산성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H 2.5-3.5정도의 산성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오렌지 정도의 산도라서 못만질정도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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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황토를 손에 뭍히고 페인트 팟을 설명해놓은 안내판에 손자국을 내었네요 ㅎㅎ 그 덕에 글자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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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트래킹을 마치고 다음 여정을 위해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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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u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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