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5

신치토세 - 칸타로 函太郎 Kantaro - 회전초밥

​일본에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것은 스시입니다. 전날 스시로에서 스시를 먹긴 했지만... 스시로의 스시는 가성비가 좋았었던 메뉴이고, 떠나기 전엔 약간 고급스러운 스시를 먹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들어가서 보니 여기도 회전초밥집... ㅠㅠ 회전초밥을 먹으려던건 아닌데...ㅋㅋ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대만족했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매장은 칸타로 函太郎 Kantaro입니다. 이름도 모르고 들어갔어요 ㅋㅋ 알고보니 엄청난 맛집!! 칸타로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에서 1982년부터 시작된 회전초밥 맛집입니다. 일본에서 1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홋카이도엔 그중에서 다섯개의 매장이 있네요. 오타루에서도 칸타로를 만날 수 있고요! 오사카와 도쿄에서도 칸타로를 만날 수 있네요~ 트립어드..

삿포로 - 스시로 スシロー Sushiro - 회전초밥

​ 오타루에서 스시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그 다음날 점심을 스시로 정했습니다. 이번에도 민박주 내외분이 추천한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추천해주신 곳의 이름은 스시로 スシロー Sushiro 입니다. 저희가 방문했던 곳은 스시로 토요히라 니시오카점 スシロー 豊平西岡店입니다. 민박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야합니다. 민박주께서 픽업을 부탁드려서 소정의 비용을 드리고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스시로는 1984년 오사카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일본에 총 450여개의 점포를 거느리고 있답니다. 삿포로시에도 총 4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고요! 생각보다 꽤 큰 체인이었네요~~ 저희가 방문했던 스시로 니시오카점은 트립어드바이저상에서 8000여군데 음식점 중에서 3237..

[대전/유성/원신흥동] 스시로와 봉명점 - 무제한 회전초밥

초밥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괜찮은 초밥부페를 찾던 중 스시로와를 발견했습니다. ​가격은 약간 있지만, 요즘엔 돈 좀 더 주고 좀 괜찮은 것을 먹자는 주의라서...^^;; 서울의 동해도에 또 가고 싶네요 ㅎㅎ 스시로와 입구입니다. cgv영수증이 있으면 평일 10%, 주말 15% 할인 이벤트를 하고있네요~ 소셜에서도 쿠폰을 가끔씩 파는거 같으니 가시기전에 소셜에도 방문해보세요~ ​​​​​​ 초밥은 제가 대전에서 먹어본 무제한 초밥 부페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생선의 길이 보이시나요? ㅎㅎ 동해도 만큼은 아니지만, 무스쿠스 정도는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물론 밥 크기도 작지는 않지만, 생선의 크기는 밥의 크기를 상쇄하고도 남죠 ㅎㅎ 게다가 다른데서 본 적 없는 새조개 초밥도 있고요~~ 부페코너도..

음식/Reviews 2015.07.07

[서울/중구/명동] 동해도 광화문점 - 무제한 회전초밥

​어느 날씨좋았던 날 서울에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전부터 가고싶었던 '하라하라'에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라하라가 없어졌다고 하는군요... 그 대신 동해도란 곳이 생겼네요. 여의도에선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기에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동해도는 시청과 청계천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동해도가 위치해있는 빌딩 주차장에 무료로 가능하고요~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고요~ (빌딩 이름이 시그너스라니 맘에 드네요 ㅋㅋ) 평일 점심은 21,900원 저녁 및 주말엔 22,900원이고, 식사시간은 한시간 입니다. 한시간이 촉박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회전초밥은 이미 음식이 모두 준비되어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앉자마자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렇..

음식/맛집 2015.04.30

[대전/서구/둔산] 무젠스시 - 무제한 회전 초밥

오늘은 문득 초밥이 먹고싶어 검색하던 중 발견한 무젠스시!!점심때 먹으면 늦은 밤에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점심겸 저녁으로 먹기로 했답니다 ㅎㅎ;; (덕분에 아직도 배가 부르네요 ㅋㅋ;;) 요기가 무젠스시!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차는 무젠스시 건물이 아닌 다른 곳에 주차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추천합니당~ 세시쯤 도착한 무젠스시에선 열심히 초밥이 돌고있네요 ㅎㅎ 평일 점심이라기엔 늦은 시간인데도 네팀 정도의 사람이 식사를 하고 있었답니다~ 으아~ 얼른 먹어야지! 요긴 샐러드바입니다. 이런거 먹을 배는 당연히 없습니다 ㅋ 후르츠 칵테일만 나중에 후식으로 먹었답니다~ 요긴 커피 부스~ 저는 커피도 안먹어요 ㅠㅠ 탄산 음료는 무료입니다. 싼 음료로 배부르게 만들려는 속셈에 넘어가면 안되겠죠? 역시나 패스~~ 무..

음식/Reviews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