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17 태국 - 푸켓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JW 메리어트 푸켓) ★★★★★ ⑤ 조식 - Marriott Café 메리어트 카페

arumino 2017. 11. 6. 08:01

JW 메리어트 푸켓에서의 두번째 조식은 메리어트 카페 Marriott Café에서 먹었습니다. 전날의 불상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좀 더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쿠치나 Cucina의 음식보다 종류가 좀 더 많았어요. 누가 왜 완전히 같다고 한건지 -_- 


메리어트 카페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총 2500여곳의 음식점 중에서 12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17년 으뜸 시설 Certificate of Excellence 에 선정되기도 했네요.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223683-d4193527-Reviews-Marriott_Cafe-Mai_Khao_Thalang_District_Phuket.html







조식당 입구에는 대기하는 사람들을 위한 코코넛 쥬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과즙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과육도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길거리에서 코코넛에 구멍내서 빨대로 먹는 것은 과즙만 먹는거라 좀 아쉬웠는데... 내용물을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대기시간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식사 마치고 나서 코코넛 쥬스를 마셨어요! 코코넛 쥬스가 아닌, 코코넛 워터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사람이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ㅠ_ㅠ 하도 정신없어서 쿠치나가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 들더라고요...ㅎㅎ 사람이 많은데 냉방을 제대로 안해서 너무 덥기도 했어요. 그래서 애들이 많이 울었던듯...ㅠㅠ


더운음식은 토기 같이 생긴 것에 담겨있어요 ㅋ 모양만 토기이지 진짜 토기는 아니랍니다. ㅋㅋ








더운 빵들도 있고요~ 이건 쿠치나와 똑같아요 ㅎㅎ 쿠치나와 메리어트 카페의 음식들이 대부분 비슷비슷합니다.







오믈렛은 타이식으로 만들어줍니다. 자기네가 타이식이라고 이름 붙인거겠지만요 ㅎㅎ 해산물과 레몬그라스가 들어가나보네요.







과일 코너에 과일이 한가득 담겨있어요. 과일 좋아하는 제가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과일 밑에는 쿠치나에는 없는 건과일!







여기 있는 요거트도 쿠치나에는 없는 것이죠. 







객실과 마찬가지로 딜마 티가 제공됩니다.







타이식 오믈렛입니다. 뭐, 별 차이는 없습니다. 새우가 들어간다는것만 차이? ㅋㅋ







여행 시기가 계란이 엄청 비쌀때여서... 오믈렛을 두개나 해치웠죠 ㅎㅎ 우리나라에선 거의 보기 힘든 베이크드 빈이 있네요 ㅋㅋㅋㅋ 경양식 집에서의 추억때문에 먹어봤어요 ㅋㅋ 통조림 식품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맛은 비슷하네요.







더운음식 사진이 다 어디갔지...-_-?







그린 커리와 똠얌꿍? 







그래도 내사랑 과일을 많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쿠치나에서는 시간이 없어서 과일도 제대로 못먹었었는데...ㅠㅠ







과일 펀치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ㅎㅎ 역시 과일 매니아인 저는 한사바라 먹었죠 ㅋㅋ 역시나 쿠치나에선 볼 수 없었던 메뉴...


이 밖에도 음료도 즉석에서 만들어 주더라고요. 쿠치나에선 없었는데...ㅎㅎ 


암튼 개인적으로는 쿠치나 안가고 메리어트 카페만 갈 것 같네요. 가격 차이 한화로 3천원도 안하니...ㅋㅋ





link...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공식 페이지 : http://www.marriott.com/hotels/hotel-photos/hktjw-jw-marriott-phuket-resort-and-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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