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행/17 태국 - 푸켓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JW 메리어트 푸켓) ★★★★★ ④ 조식 - Cucina 쿠치나

arumino 2017. 11. 3. 08:01

이번 포스팅 부터는 JW 메리어트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에서 식사했던 것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둘째날 아침 쿠치나 Cucina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쿠치나는 이탈리아 어로 부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총 2,500여곳의 푸켓 소재 음식점 중에서 83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223683-d2192379-Reviews-Cucina_at_the_JW_Marriott_Phuket_Resort-Mai_Khao_Thalang_District_Phuket.html






저희 가족은 쿠치나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요... 원래 가려했던 조식당인 메리어트 카페 Marriott Café에 가지 못하고 쿠치나에 안내받았기 때문인데요... 10시쯤 식사를 하러 갔더니 자리가 없다고 같은 부페라고 하면서 쿠치나로 안내받았는데요...


메리어트 카페의 조식은 THB 750짜리이고, 쿠치나의 조식 부페는 THB 690짜리입니다. 저희는 예약시 조식포함 옵션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굳이 더 저렴한 쿠치나의 부페를 갈 일이 없었고요... 


메리어트 카페의 조식 시간은 12시까지인데, 쿠치나의 조식 시간은 11시까지였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 채로 밥 먹다가... 갑자기 마감시간이라 그래서 급하게 아침을 마무리 했어야 해서... 완전 기분이 상해버렸죠. ㅠ_ㅠ







창가 쪽에 앉으면 전망이 좋아요. 마감때라 사람이 거의 없을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_-







여러 종류의 더운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고요,








즉석 요리도 가능합니다. 국수 요리가 가능한데, 육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더운 빵도 있었고, 계란 요리도 있었어요. 







차가운 음식들도 보이네요... 많이 맛보지 못하고 왔다는게 참 슬프네요 ㅠ_ㅠ







베이커리 코너입니다. 빵은 잘 안먹지만, 먹을 시간도 없었네요 ㅠㅠ







쥬스입니다. 쥬스는 시중에서 파는걸 제공해줍니다. 망고 쥬스가 제일 좋아요. 30%짜리 쓰거든요.







후식 요거트가 뒤에 보이네요







제일 맘에 들었던 과일 코너입니다. 정말 여러가지 종류의 과일을 제공해 줍니다. 망고까지 주네요 +_+ 맛있었어요!







생으로 쥬스를 갈아주는 코너도 있어요. 미리 갈아져 있는걸 먹으면 됩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여기도 과일이 또 있네요. 하여튼 과일은 많이 줍니다. 시간을 안줘서 그렇지...








총 평을 해보자면 조식은 평범해요. 다른 4-5성급과 비슷한 퀄리티와 맛? 조식이 다 그렇죠 뭐...ㅋㅋ







조식엔 오믈렛이죠 ㅋㅋ







시간 없는 와중에 국수 맛도 봤어요. 쌀국수 맛있었어요. 







시간 없는 와중에 과일은 필수죠. 망고를 생으로 준다는게 정말 맘에 들긴 했지만, 시간을 안줘서... 많이 못먹어서 아쉽네요 ㅠ_ㅠ 망고는 모두 초록이의 입속으로...ㅠ_ㅠ





link...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 공식 페이지 : http://www.marriott.com/hotels/hotel-photos/hktjw-jw-marriott-phuket-resort-and-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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