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카페

[대전/유성/도룡동] 몰리에르 - 티룸

arumino 2017. 8. 22. 12:00


도룡동에 원래 웨딩샵이었던 곳에 티하우스가 들어왔습니다. 티를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오픈 초창기에 찾아갔어요! 배경에 보면 눈 내린거 보이죠? ㅎㅎ 여름이 되어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눈을 보니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

주차는 가게 앞에 하시면 되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없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이 가까이에 있어요! 






티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작지만 세련된 공간이에요~ 






도룡동 주민은 할인을 해주네요 ㅋ 기타 소소한 할인들이 있으니 챙겨보시고요, 가격표는 찍지 않았네요 -_-;;






시향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향을 하고 마실 티를 고르시면 되요. 저희는 밀크티랑 마르코폴로를 주문했어요. 마르코폴로를 주문한게 맞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ㅠㅠ






티푸드는 오늘은 패스~ 티푸드까지 마시면서 여유있게 있을만한 시간이 안되었거든요 ㅠㅠ 






티랑 티웨어를 팔고 있네요~ 로네펠트는 이미 알고있는 브랜드인데 타바론은 처음 들어본 티에요. 물론 아내는 알고 있었지만요 ㅎㅎ






티룸 내부가 아주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ㅎㅎ 






야외 테라스도 잘 꾸며져 있는데 겨울엔 추워서...ㅠㅠ 요샌 테라스 좌석도 꽉꽉 찰 것 같네요 ㅎㅎ






티웨어들도 다 흰색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랑 아주 잘 맞네요 ㅎㅎ 몰리에르 자체 제작인듯 하고요~






벚꽃무늬 티스푼이 특히 탐이 나더라고요~ 만오천원이던데... 데려올까 말까 고민하다 다음으로 미뤘어요. ㅋㅋ






위에서 본 테이블 모습이에요~ 티코지를 안줘서 약간 아쉬웠네요^^;; 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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