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맛집

[대전/유성/도룡동] 롯데시티호텔 대전 C'Cafe - 호텔뷔페

arumino 2015. 12. 7. 07:01


​초록엄마와 초록아빠의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 호텔 뷔페를 먹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호텔밥이 실패 확률이 적으니까요^^;;







롯데시티호텔 대전은 2014년 3월 개관을 했습니다. 대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텔이라고 합니다^^ 비지니스호텔지만 익스피디아에서는 4성급으로 나오네요~ 우리나라식으로는 특2급이고요^^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텔의 유일한 레스토랑인 씨카페가 있는 18층으로 향했습니다. 객실은 객실키가 있어야 엘리베이터 스위치가 눌립니다^^;; 우리같은 방문객은 레스토랑이 있는 18층만 누를 수가 있네요;;ㅋㅋ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씨카페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가 아주 모던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06시30분~10시 / 12시~14시30분 / 18시~22시입니다
가격은 조식 2.3만원 / 중식 3.5만원 / 석식 5.5만원입니다^^







씨카페 내부도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가운데에 카페가 있고, 왼쪽엔 더운음식, 오른쪽엔 찬음식과 디저트류가 위치해 있었습니다~ 내부는 넓이에 비해 좌석수가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식사하기엔 최적인듯 보였습니다~







와인냉장고가 아주 크답니다~ 와인 행사도 하긴 하던데... 초록엄마가 아직 모유수유중이라서 패스~







깔끔한 식당입니다~ 12월이라 유리창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껐 냈습니다^^


초록이용 하이체어 사진을 찍는다는걸 깜빡했는데...호텔 답게 좋은 하이체어를 사용하더라구요~ㅎㅎ






식당이 18층에 있기 때문에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실내 빛 반사때문에 좀 뿌옇게 보이네요 ㅠㅠ 







더운음식이 있는 코너에요. 







토시살 구이와 양갈비 구이에요. 양갈비 구이가 있는 뷔페가 대전에서는 롯데시티호텔뿐이라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번에 롯데시티호텔에 오게 된 이유중 하나가 바로 양갈비 구이였답니다^^;;







따끈한 국물이 있는 즉석 요리는 쌀국수, 우동, 돈코츠라면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돈코츠 라면은 뷔페에서 처음보는 듯 하네요^^;;







더운음식 사진은 많이 안찍었네요;; 이제 찬음식 사진입니다~







항상 연어는 진리죠 ㅎㅎ 호텔 연어는 좀 고급스러운듯 해요~







회코너에도 고급 생선들이~~ 황새치, 농어, 연어, 참치입니다~^^







초밥과 롤 코너는 약간 작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어요~ 해산물부페가 아니니까 이정도면 훌륭하죠~







거기에 게까지 있네요+_+ 엄청 갖다먹었습니다~~






디저트코너입니다. 엄청 작아보이지만... 사실은 아래쪽에만 디저트가 있는게 아닙니다... 위쪽에도 아주 조금 뭔가 작은 용기에 담겨있는게 보이시나요...? ㅎㅎ







아이스크림은 롯데계열답게 나뚜루를 제공하네요~ 







과일코너에도 과일이 네종류나 있어요~ 







커피와 차 코너입니다. 커피는 전문 바리스타가 내려주신답니다~ 라떼아트도 해주시고요~ 차는 로네펠트 티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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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가져다먹은 음식들이에요~ 게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호텔식답게 퀄리티는 정말 좋았어요~ 그래도 5.5만원이라는 가격은 약간 부담된건 사실이지만요 ㅠㅠ







더 있고 싶었는데 마감시간이라서...^^;; 담에 또 오고 싶네요~^^






link...

롯데시티호텔 대전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ttehotel.com/city/daejeon/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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