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Reviews

[경북/경주/용강동] 엄마가 차려주신 밥상 (엄마밥상)

arumino 2015. 5. 6. 07:01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백반을 먹기로 했습니다. 경주가 맛집이 별로 없기도 하고, 관광객 장사라 가격도 비싸다기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엄마밥상이라는 곳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저희는 두루치기백반을 선택했습니다. 주요 재료들은 국내산을 사용하시네요~







가정식백반의 오늘의 국은 닭개장이네요 ㅎㅎ 두루치기백반에서 제공하시려나 살짝 기대했는데... ㅠㅠ







오늘의 상차림입니다. 생각보다 가짓수도 많고, 각각의 반찬들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쌈도 싱싱하고요~ 게다가 간장게장은 짜지도 않네요! 왠만한 전문점보다 나아보였습니다 ㅎㅎ 맛있어서 공기밥을 하나 더 시켜서 와이프와 나눠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장님께서 아이를 봐주셔서 너무 편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봐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작은 식당의 매력은 바로 이런데 있나봅니다 ㅎㅎ 가게 손님들도 저희 아가 예뻐해주시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관광지음식이 질리신다면 엄마밥상에 방문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ㅎㅎ








큰지도보기

엄마가차려주신밥상 / -

주소
경북 경주시 용강동 1355-2번지
전화
054-771-453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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