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식당은 데이지 Dais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1층 프런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조식은 07시-10시에 제공됩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블로그마다 조식에 대해 칭찬일색이라 엄청 기대를 했어요. 초록이를 위해 준비해주신 하이체어도 좋아요! 근데... 음식은... 생각보단... 별로였네요 ㅋㅋ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만얼마짜리 호텔 부페에 너무 기대를 한 제가 잘못이겠죠? ㅋㅋ 그래도 아메리칸이 아닌, 풀부페라는데 위안을... 과일코너도 있고 빵 코너도 있어요. 사진엔 없는데... 먹을게 없어서 샐러드도 한접시 먹었네요 ㅋㅋ 초록이가 크면 호텔와서 씨리얼쪼가리 먹겠죠? ㅋㅋ 쥬스는 감귤쥬스! 이건 아내의 선택! 빵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