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국외

호텔 편하고 저렴하게 예약하기 - 구름이야기

arumino 2017. 8. 4. 07:31



오늘은 친한 지인인 구름이야기 여행사의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이 인간들은 당최 홍보할 생각을 안해서...~_~ 오죽했으면 제가 배너를 다 걸어줬을까... (내 배너 덕분에 사람들 좀 갔지? 안갔나? -_-;;)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 호텔 어디서 예약해야 저렴할지 고민이 많으셨을거에요. 인터넷에는 정보가 정말 너무 많으니... 진짜 어떻게 해야 싼건지...






남들보다 좀 싸게 가는 방법... 제가 알고 있는 정보만 해도 두가지나 되요. bidding(역경매), BRG(최저가 보장) 이렇게 두개요. 근데 이거 잘 공부해야 해요. 일년에 한두번 호텔 가실 분들이 공부해서 써먹기엔 조금 고급 정보들이에요. 그만큼 위험한 것도 많죠. 


단점을 열거해보자면,

1. 비딩은 잘못 하면 일반 예약보다 더 비싸지는 경우도 있어요. 테스트 한다고 입찰가를 적게 부르면... (비딩 수수료가 추가로 붙거든요) 

2. 비딩은 취소도 환불 변경 안되고... (잘못 눌렀다가 망하는 분들 여럿 봤어요 -ㅅ-) 

3. 비딩은 한글화가 하나도 안되어 있죠. 문의가 있으면 무조건 영어로...orz

4. BRG는 거절 당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요 ㅎㅎ 점점 BRG도 어려워지고 있더라고요.

5. BRG 역시 영어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




그 외에 무난하게 할인 받는 방법은 호텔 브랜드의 할인 행사 기간을 이용하는 방법, OTG의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 이베이츠 같은 경유 사이트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것도 각각 단점이 있어요.


1. 호텔 브랜드의 할인 행사 기간은 분기에 한번 반기에 한번 정도 해요. 그런데 언제 행사를 할지, 내가 가는 지역의 호텔이 할인을 할지 미리 알 수가 없어요.

2. OTA(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같은 호텔 모아놓은 사이트)의 쿠폰은 사실 반쪽짜리에요. 브랜드 체인 호텔들은 할인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3. 경유사이트는 적립률도 좋지 않을 뿐더러 일정 금액 이상 적립해야 캐쉬백을 받을 수 있죠. 가끔 누락되는 녀석들도 생기고... 이래저래 귀찮아요.







구름이야기는 

1. 결제 시 할인 (현금) or 결제 후 바로 캐쉬백 (카드)

2. 브랜드 체인 호텔까지 할인

이라고 하네요. 비딩이나 BRG 할거 아닌 이상 무난하게 구름이야기 이용하면 적어도 비싸게 호텔을 이용하게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참고로 구름이야기는 일반적으로 익스피디아의 가격정책을 따라간다고 해요. 제가 알기로는 익스피디아 세금포함 최종 가격에서 5%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 OTA는 결국 다 그나물의 그 밥이라서 비교의 의미가 사실 별로 없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해외 OTA 사이트가 익스피디아죠.)


구름이야기 캐쉬백 서비스의 최대 수혜자는 출장 목적으로 해외 방문하시는 분들일거라 생각해요. ^^ 왜인지는...^^;;;;;;;





구름이야기에서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


제일 먼저 할 일은 가고자 하는 호텔을 정하는 거에요. 어딜 가야할까 고민이시라면 구름이야기의 추천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카톡으로 연락하시면 되요! 아래 배너 누르시면 카톡 친추 될꺼에요~




가고자 하는 호텔이 정해졌으면 구름이야기 홈페이지에 접속!

https://www.gurumstory.com


호텔 예약 -> 호텔 비용 문의 이동해서 호텔 견적을 요청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름이야기에서 얼마라고 답장이 올거고, 그 메일에 호텔 예약 신청하는 링크가 있을거에요- 거기 통해서 예약해주시면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어렵지 않죠? ㅎㅎ






구름이야기 많이 이용해주세요! 저 소고기 얻어먹고 싶네요 +_+






ps. 국내 호텔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ps2. 하와이는 더 저렴할 수도 있대요! 하와이 호텔은 꼭꼭 물어보라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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