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여행/15 미국 캐나다 - 시애틀 빅토리아 로키

AB - The Fairmont Jasper Park Lodge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롯지) ★★★★ ② 조식 - Orso Trattoria (울스 뜨라또리아)

arumino 2016. 8. 16. 09:01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롯지 Fairmont Jasper Park Lodge에서의 조식은 '곰의 식당'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Orso Trattoria입니다. 구글한테 발음을 시켜보니 울수 뜨라또리아 라고 읽네요. 식당은 메인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식 제공 시간은 06시-11시이고 주말에는 -11시30분까지 운영한답니다~ 조식 부페 가격은 CAD 32입니다^^ 런치와 디너도 운영하고 있고요~


페어몬트 재스퍼 파크 롯지의 울수 뜨라또리아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재스퍼의 음식점 중에서 34위에 랭크되어 있답니다. 평을 보면 비싸다고...-_-;; 그런데 조식은 훌륭하다는 평이 많네요 ㅎㅎ 제가 봤을 땐 페어몬트 계열 호텔 중에서 제일 부실했는데...-,.-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54917-d8477103-Reviews-Orso_Trattoria-Jasper_National_Park_Alberta.html







여기가 조식당 입구입니다! 조식 먹으러 출발~







식당은 정말 넓었어요 ㅎㅎ 야외 테라스석도 있었는데 초록이가 나가기엔 조금 추워서 실내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테라스석 정말 좋아보였는데...







테라스석 전망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ㅎㅎ 보버트 호 Beauvert Lake 바로 옆에서 식사하는 기분!! 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추워서 ㅋㅋ 아무리 9월이라지만 북위 52도는 아침에 좀 춥더라고요 ㅎㅎ







테이블 세팅은 여느 호텔과 다르지 않아요^^







음식이 두군데에 나눠져 있어요. 바깥쪽에는 컨티넨탈 고객을 위한 곳 같고, 안쪽은 풀 부페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곳 같아요 ㅎㅎ 제가 찍은 사진은 안쪽 사진이에요~










안쪽엔 이렇게 더운 음식들이 있어요! 페어몬트 중에서 가장 부실했던 조식 ㅠ_ㅠ 하지만 비자 럭셔리 호텔로 예약하면 컨티 조식을 주는건데 풀부페를 줬으니 감사하고 먹어야겠죠? ㅋㅋ








딴건 몰라도 과일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둘째날 조식먹을땐 진짜 과일 위주로 먹었네요 ㅋㅋ 첫나란 이것저것 먹어보고...ㅎㅎ;;







더운 음식과 연어로 시작합니다. ㅎㅎ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두번째 접시에 과일이 등장합니까 ㅋㅋ







빵 잘 안먹는데 빵을 갖다먹을 정도 ㅠ_ㅠ







마지막은 과일로 마무리~~


위에도 적었지만, 페어몬트 계열 4군데 - 빅토리아, 밴프, 레이크루이스, 재스퍼 - 갔었는데 조식은 재스퍼가 제일 별로였어요. 그래도 과일 종류가 많아서 나름 만족했답니다^^






link...

Fairmont Jasper Park Lodge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airmont.com/jasper/

Orso Trattoria 공식 페이지 : http://www.fairmont.com/jasper/dining/orso-tratt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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