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 아내가 매우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아내가 우울할 때 기분을 풀어주는 확실한 장소이기도 하고요 ^ㅇ^
올 어바웃 초코렛은 간판 뜻 그대로, 초콜렛의 모든것 - 초콜렛 전문점입니다.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핫초코나 초코라떼를 파는 곳이 아니라 진짜로 진한 다크초코를 파는 곳입니다.
또한 수제 초콜렛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강습도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올 어바웃 초코렛 입구입니다.
주변 가게들과의 분위기와는 정말 너무 다르게 들어가보고 싶은 마음을 강하게 충동질하는 외관입니다.
올 어바웃 초코렛에 들어가자 마자 만나는 진열대와 계산대입니다.
너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아져 있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아서 한 10~15명 정도 수용 가능합니다.
각종 수제 초콜렛들과 마카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아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ㅋ.ㅋ
출입문쪽 데코입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사진이 걸려있군요.
일반 까페에서 파는 것은 다 파는듯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메인은 '쇼콜라쇼'입니다!
카카오 66%의 버건디 쇼콜라쇼입니다.
매일 올어바웃 쇼콜라쇼만 먹다가 오늘은 특별히 버건디 쇼콜라쇼!
쇼콜라쇼 메뉴를 시키면 우유도 함께 나옵니다. 취향따라 초코라떼를 만들어먹을 수 있게 배려를 해주신 것이죠!
밀크 초코렛은 너무 달기 때문에 저는 잘 안먹습니다.
하지만 달지 않은 다크 초코렛 류는 저도 잘 먹습니다.
쇼콜라쇼의 표면은 찬 공기와 만나서 약간 굳게 되는데요,
스푼을 이용하여 쇼콜라쇼의 속의 따뜻한 부분을 먹으면~ 입안 가득 초콜렛 향이 풍기게 된답니다 ^o^
특별히 함께 데려온 마카롱.
아내가 봉지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 먹기 아깝다고 하네요. 결국 먹을꺼면서 ㅋㅋ;;
마카롱은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별로 좋아하진 않는답니다.
아내가 너무너무 맛있게 마카롱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프랑스에서 라뒤르 마카롱을 먹여봐야겠군요 ㅎㅎ;;
어느정도 다크한 맛을 즐겨준 뒤에 우유를 넣어서 초코라떼를 만듭니다.
쉐킷쉐킷~~
잘 저어주면 맛있는 초코라떼 완성!
오늘 저녁, 사랑하는 이와 함께 초코의 진한 향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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