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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UST 온라인 과학퀴즈대회] 10회차 - 8월 22일

arumino 2014. 8. 22. 18:19


1. 첨단 과학기술은 지금까지 도달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영역에 도전함으로써 과학기술의 발전은 물론 인류를 위한 커다란 진보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극소/극미의 세계에서 극대의 세계까지 새로운 발견을 위해서는 새로운 원리와 법칙은 물론 새로운 소재, 소자, 장비의 발명을 필요로 한다. 특히, 극미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얻기 힘든 현상들이 관찰되고, 특이한 소재의 물성이 나타나며, 새로운 과학기술적 특성이 발견되는 것은 물론 우주의 근본 원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음 중에서 시간 간격 측정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과 이를 발견한 노벨상 수상자는?


 * 광(격자)시계 - John L. Hall

 * 원자시계 - I. Rabi

 * 광펌핑 원자이온시계 - N. Ramsey

 * 원자분수시계 - S. Chu

 * 광펌핑 원자시계 - A. Katler


아래의 자료를 읽어보면 가장 최근에 발견된 것과 이를 발견한 노벨상 수상자를 알 수가 있겠네요~ 참고로 노벨상은 1997년에 '레이저 쿨링 및 원자 포획과 관련된 연구'로 받았습니다.

http://www.kps.or.kr/storage/webzine_uploadfiles/539_article.pdf

바쁘게 작성하다보니 잘못된 힌트를 드렸네요 ㅠㅠ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ㅠㅠ

http://www.kps.or.kr/storage/webzine_uploadfiles/1889_article.pdf




2. 아직 논란은 있지만 창조경제라는 국정 패러다임은 모든 산업에서 창조성이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과학기술부터 경제체제까지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조경제의 역사는 19세기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의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파괴적 혁신>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최근을 살펴보면 1990년 일본 노무라 연구소의 <창조사회> 보고서, 1997년 영국의 창조경제 논의, 2001년 창조경제의 전도사라 불리는 존 호킨스(John Hokins)의 <창조경제론>과 <창조산업>, 리처드 플로리다(Richard Florida)의 <창조계급의 부상>과 <미래 창조도시> 등 일관성 있게 구체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민화 교수의 <창조경제>, 김광두 교수의 <한국형 창조경제의 길>을 시작으로 국가 차원에서 창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조경제는 무에서 유의 창조뿐만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결합하는 융합적 창조, 기초과학부터 기술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도 매우 중요하다. 기초/원천기술로부터 제품화, 사업화, 창업 및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장벽과 창조적 혁신을 촉진하는 생태계 트렌드를 차례대로 나열하고자 할 때, 바르게 연결되지 못한 것은?


 * 블루 오션 - 수직 계열화

 * 악마의 강 - 메타기술

 * 죽음의 계곡 - 개방형 플랫폼(Open Platform)

 * 다윈의 바다 -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 레드 오션 -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휴...창조경제라니... 이거 어렵네요;; 창조경제란게 실체가 없으니...

내용은 창조경제연구회 회장인 이민화씨의 저서인 '창조경제'를 읽어봐야 할것 같네요... 근데 제 링크에도 별 내용이 없네요 ㅠㅠ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1305741

http://www.slideshare.net/K_CERN/9-36537309





3.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면 관련 과학기술의 발전은 물론 원천특허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성장 산업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대부분의 기초원천기술은 창의적인 연구 환경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특히, 기초과학은 그 성과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기 때문에 일관성 있는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이 중요하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기초과학 및 국가전략 과학기술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하고, 우수한 연구자들이 연구 외적인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오직 순수 연구 활동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다음 중에서 기초과학 발전 및 연구 자율성 보장을 위해 강조하는 원칙이나 정책을 표현한 사례가 아닌 것은?


 * 홀데인 원칙(Haldane Principle) - 정부 불간섭주의(1918), <정부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http://ko.wikipedia.org/wiki/%ED%99%80%EB%8D%B0%EC%9D%B8_%EC%9B%90%EC%B9%99

 * 프라운호퍼연구회(Fraunhofer-Gesellschaft) 운영 철학 - <사업화 및 창업이 가능한 연구에 예산을 집중한다.>

 * 하르나크 원칙(Harnack Principle) - 전문가의 권위로 연구 자율성 확보, <연구 수행에 필요한 모든 권한은 연구자가 가지며, 정부는 예산을 지원하지만 간섭하지 않는다.>

http://news.dongascience.com/PHP/NewsView.php?kisaid=20121207100000000144&classcode=011407

 *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의 운영 철학 - <기초연구에 집중하되 응용을 강요하지 않는다.>

http://www.ibs.re.kr/newsletter/2013/05/sub_02.html

 * 버네바 부시(Vannevar Bush)의 보고서, 과학: 그 끝없는 프런티어(Science : The Endless Frontier) - <기초과학이 경제 발전 및 국방에 필수이다.>

http://www.scienceall.com/?infomation=%eb%85%b8%eb%b2%a8%ea%b3%bc%ed%95%99%ec%83%81-%ec%88%98%ec%83%81-%ec%9b%90%eb%8f%99%eb%a0%a5%e2%91%a0-%eb%8f%85%eb%b3%b4%ec%a0%81-1%ec%9c%84-%eb%af%b8%ea%b5%ad-%ea%b8%b0%ec%b4%88%ea%b3%bc%ed%95%99&term_slug=%ea%b3%bc%ea%b8%b0%ec%a0%95%ec%b1%85


오늘도 바빠서 여기까지만 ㅠㅠ 시간되면 더 찾아볼게요!

마지막 날인데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신가요? 저는 어차피 첫날에 하나 틀려서...orz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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