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샤또 레이크루이스 2

AB - The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 ③ 조식 - Poppy Brasserie (파피 브래서리) $$

비자 럭셔리 호텔을 통한 예약의 장점이 조식을 무료로 준다는 점이죠.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에서 여행 후 처음으로 풀부페 조식을 제공받았습니다! 원래 컨티넨탈인데, 풀부페로 먹으라는 대인배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까, 식당에서 먹을까 고민하는데, 라운지 직원이 식당에 더 종류가 많다고 해서 1층 식당으로 결정!!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의 조식은 파피 브래서리Poppy Brasserie에서 제공됩니다. 직역하면 양귀비 식당 정도 되겠네요^^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뷰가 정말 좋죠? ㅎㅎ 식당이 1층에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 호수가 안보이지만, 음식 가지러 다닐땐 호수가 잘 보인답니다! 앉았을 때에는 산이 정말 멋있게 보이고요~ 파피 브래서리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137개의 밴..

AB - The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 ② 석식 - Glacier Saloon (글레이셔 살롱) $$

어쩌다보니 여행중에 저녁을 제대로 먹은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먹어도 면만 먹었네요 ^^;; 그래서 오늘은 호텔에서 고기를 썰어보기로 합니다. 호텔에 있는 7개의 레스토랑 중에서 고기를 썰 수 있어 보이는 글레이셔 살롱Glacier Saloon에 가보기로 합니다. 미국에서 고기를 썰어보자는 우리의 생각과 비슷한 모양의 식당 입구가 등장하네요. 서부 개척시대를 모티브로 한 식당인가봅니다. 왠지 저 문을 열면 서부의 총잡이들이 우리를 쳐다볼 것만 같죠? ㅎㅎ 글레이셔 살롱은 12시부터 0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0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바가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호텔의 식당 설명에 예약 불가라고 적혀있는데, 동일한 페이지 위에 예약 메뉴가 있어요...뭐지 ~_~;;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