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국립공원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했기 때문에 저녁도 먹지 않고 힐로에서 예약해뒀던 Maureen's Bed and Breakfast(모린스 비앤비)로 출발합니다. 힐로에서 호텔에 머물수도 있었는데, 왠지 비앤비에서도 자보고 싶어서 골랐던 숙소랍니다~ 힐로에서의 둘째날 일정도 소화할겸 해서 위치와 금액 따져서 정한 곳이랍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순위가 높지 않긴 하지만...그래도 최근 평이 좋았기 때문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힐로 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늦었지만 모린이 아주 반갑게 맞아주네요 ^^;; (밤 11시 이전에 가야 하는데 10시 30분쯤 도착했으니... 시간안에 도착했어도 조금 늦긴 한건데, 친절하네요~ 자다가 나온거 같긴 한데...우리가 머물 방이랑 조식시간을 알려주고 내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