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에서 삿포로에서는 민박을, 노보리베츠에서는 료칸에서 머물기로 했었답니다. 이상하게 저희가 삿포로에 방문하는날에 대다수의 호텔이 만실이더라고요 -_-;; 그래서 원래는 하루만 민박에서 자고 이틀은 호텔에서 자려고 했는데, 노보리베츠에 가기로 결정하는 바람에 이틀 다 민박에서 자기로 했어요! 삿포로에 한인 민박집이 몇군데 없는데, 그 중에서 저희는 이모네 민박으로 정했어요! 아침으로 일본 가정식을 먹을 수 있고, 진짜 다다미방에서 잘 수 있어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선택은 정말 잘 한 선택이었고요!! 위 사진은 민박집 입구에요!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찍은거라 약간 흔들렸어요.) 호빵맨 표시가 민박집을 알리는 표시더라고요~ 민박집 위치가 삿포로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어서 약간 불편하긴 해요.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