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에서 명성불고기를 먹은 뒤 루치아의 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전에는 겨울에 방문했는데, 이번엔 여름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루치아의 뜰에 대한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http://arumino.tistory.com/394 여름의 루치아의 뜰은 겨울과 사뭇 달라 보입니다. 정원이 녹색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회색빛 콘크리트 사이에 녹색빛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ㅎㅎ 차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에 루치아의 뜰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초코루체에도 가봅니다 ㅎㅎ 옛날에 화장실이었던 공간으로 생각되는 곳에는 낙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셨네요 ㅎㅎ 초록이와 함께 저희의 흔적도 남겼습니다 ㅋ 초코루체에서 루치아의 뜰 쪽을 바라본 모습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