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2012년 12월 방문했던 마우나케아 주립공원 방문기 빅아일랜드에서 4일을 보내기 때문에 렌터카도 4일을 대여했습니다. 실제로는 4일 연속으로 빌린건 아니고, 1일/3일 이런식으로 빌렸는데요, 그 이유는 마우나케아에 가기 위해서입니다. 마우나케아에 가기 위해서는 4륜구동 차량이 거의 필수인데, 4륜구동차량을 4일 내내 빌리면 렌트비도 비싸고, 기름값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빅아일랜드 도착 첫날 혹은 마지막 날에 4륜구동 차량을 빌리고 나머지 날에는 일반차량을 빌리기로 했거든요~ 이러한 연유로 쉐라톤 코나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마우나케아로 출발했습니다~ 예전에는 마우나케아에 가려면 saddle road(새들로드)를 지나야 했는데, 새들로드가 길이 구불구불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왕복 1차선의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