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수통골로 마실을 나갔었습니다~ 요새 왜이리 더운지요...수통골에서 어디서 식사를 하다 고민하다 찾아간 곳은 흑룡산 촌두부입니다. 흑룡산은 계룡산 도덕봉을 말한다고 합니다~ 수통골은 흑룡산에 오르는 길이 있는 곳이고요~ 예전부터 엄청 유명했던 곳인데 2012년에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사람은 많더라고요~ 주차장도 충분히 넓은 듯 했는데, 수통골 주차장도 충분히 넓고 수통골 산책도 해야 했기에 수통골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촌두부집에 왔으니 촌두부 2인상을 주문했습니다. 촌두부 정식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보쌈에 두부에 고갈비에 청국장이 나오는 식사입니다~ 흑룡산 촌두부는 국산콩으로 만드는 손두부인가봅니다~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