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했던 어느 가을날, 광교에 있는 더 돈까스에 방문했어요. 더 돈까스는 광교 카페거리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요새 광교 카페거리에서 핫한 식당인듯 하더라고요~ 더 돈까스가 위치한 곳이 막다른 골목이라서 주차가 다소 애매하네요 ㅠㅠ 차 돌리기도 애매하고... 가게 안은 식당이라기 보다는 카페에 가까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네요~ 꽃화분도 많고,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양 모양 의자라던가, 실내에 그네라니!!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the돈까스와 새우까스를 주문했어요. 스프와 김치에요. 스프는 그냥저냥 평범했어요. 요건 초록이를 위한 어린이우동~ 가게 이름을 내건 메뉴인 the돈까스입니다. 두툼한 고기가 아주 괜찮았어요~ 새우까스도 맛은 있었지만, 양이 다소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