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rom] 뉴 휴롬 (HE-DBF04) 사용기

휴롬이 준비되었으니 사용해봐야겠죠?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사과들이 계속 있었던 걸 아시게 될 겁니다 ㅎㅎ

첫 휴롬 주스는 사과주스~~

저는 섬유질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과일망을 사용했답니다!

동영상을 구경하시면 됩니다~ 원래 처음부터 찍었었는데...좀 실수를 해서 ㅠㅠ 

다시 찍었습니다;;

짜잔~ 

맛있는 예산 사과로 쥬스를 만들어서 그런지 엄청 새콤달콤했답니다!

휴롬을 작동시키면서 우유를 넣어주게 되면 완전 잘 섞이게 된답니다~

희안하게도 휴롬을 이용해서 우유를 섞어주면 과일 갈았던 것이 가라앉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 아래에 있지만, 딸기우유를 만들어서 하루 냉장고에 보관 후 먹어봤지만, 정말 가라앉지 않더군요!)

이것이 세상에 둘도 없는 사과우유! 

또 먹고 싶네요~ 휴롬휴롬~

동영상에서 보시면, 찌꺼기가 엄청 조금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사과주스를 만드는데에 왼쪽처럼 사과 두개를 사용했는데요, 

오른쪽에는 사과를 다듬은 것과 휴롬 찌꺼기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생각외로 찌꺼기가 적게 나오죠?

그만큼 버려지는 것 없이 잘 짜준다는 얘기가 되겠죠!

찌꺼기만 클로즈업 해서 사진 찍었습니다.

먹어보면 사과 향만 나는 정도입니다.

이걸 모아서 여성분들은 팩 만들어 붙여도 엄청 좋을 것 같네요~

기존 쥬서나 착즙기의 경우에는 한번 사용하고 난 뒤에는 다 분해해서 세척을 해야 다른 녀석을 착즙할 수 있는데, 휴롬은 그렇지 않습니다.

간단히 물로 세척을 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건 동영상 클릭클릭~~

자, 다음은 딸기입니다~~ 

시골에서 삼촌이 직접 재배한 아주아주 맛있는 딸기가 냉장고에 있었네요!!

딸기를 깨끗하게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하고 휴롬에 넣겠습니다!

역시나 동영상 클릭클릭~

딸기가 잘 갈려 나옵니다!

맛있겠죠? 으흐흐~

한잔 드실래요? 흐흐

엄청 맛있답니다!!

진짜진짜 딸기우유를 만들려고 우유를 투척합니다!!

우유를 넣고 1분정도 돌려주면 맛있는 딸기우유 완성!!!

사과쥬스랑 사과우유에 이어 딸기쥬스까지 먹으니 배가 불러서,

딸기우유는 냉장고에 넣어두기로 했답니다.

다음날 먹는데도 전혀 딸기가 가라앉지 않고 맛만 좋았답니다~

딸기 찌꺼기도 엄청 조금 나왔답니다! 다 쥬스에 포함되어 있겠죠~~

과일쥬스를 먹는 것은 과일의 영양소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랍니다.

생과일을 먹으면 15~20%정도만 흡수되고, 쥬스 형태로는 60%이상 흡수된다고 선전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생과일은 입에서 부서진다고 해도 모두 부서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과일의 모든 영양소가 빠져나오진 못할 것 같은데, 쥬스 형태로는 과일의 영양소가 잘 빠져나와서 소장에서 잘 흡수가 될 것만 같네요^^

휴롬 해먹으려고 오픈마켓에서 990원짜리 파인애플도 10개나 샀네요~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