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강원도에서 유명한걸 먹고싶어서 폭풍 검색한 결과 감자옹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제가 감자를 좋아해서 ㅎㅎ 맛집으로는 1박2일의 이승기가 방문했다던 강릉 감자옹심이가 있는데, 맛은 있지만 불친절하다는 리뷰들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맛은 있다고들 해서 찾아갔는데... 일곱시 좀 넘은 시간이었는데 문이 닫혀있네요 ㅠㅠ 다시 폭풍 검색해서 찾은 곳이 강릉시장의 감자바우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평들도 좋네요 ㅎㅎ 마침 강릉 감자옹심이와도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네요 ㅎㅎ 감자바우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강릉시장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낮에는 강릉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면 될것 같구요, 밤에는 시장 골목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감자바우는 다들 아시겠지만 강원도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바우'에는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