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공항에사 부타동을 먹고, 디저트로 신치토세공항의 명물인 우유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홋카이도 우유 카스테라인데, 다들 우유 카페라고 부르더라고요 ㅋㅋ;; 저도 그래서 우유 카페라고 부르기로...;; (이름이 너무 길어요 ㅋㅋ;;) 알고보니 홋카이도가 낙농업이 상당히 발달되었더라고요~ 아무래도 땅덩어리에 비해 사람이 많이 살지 않아서일것 같은데요, 여름에도 선선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소를 키우는데에도 어렵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방목을 주로 하기 때문에 우유 질도 좋다고 하네요! 여기 매장에서 파는 카스테라도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파는 것이더라고요~ 사실 여기의 카스테라는 홋카이도 밀가루 + 홋카이도 계란 + 홋카이도 우유 + 홋카이도 설탕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홋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