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에서의 첫 호텔은 쉐라톤 코나로 정했습니다. 쉐라톤 코나는 와이콜로아 지역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고, 쉐라톤 코나 근처가 만타레이(쥐가오리) 스노클링으로 유명하기도 해서 묵었답니다^^ 결과적으로는 가오리를 보지 못해 아쉬운 숙박이 되었네요 ^^;; 쉐라톤 코나는 코나 남쪽지역에서는 가장 고급 호텔입니다^^ 코나 공항에서는 30분정도, 코나 다운타운에서는 1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쉐라톤 코나가 위치한 지역에는 백사장이 없기 때문에 좋은 호텔들이 입주하지 못한것 같아요^^;; 쉐라톤 코나는 2012년에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Sheraton Keauhou Bay Resort & Spa라는 이름에서 Sheraton Kona Resort & Spa at Keauhou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