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서의 셋째날 일정은 Butchart Garden(부차트 가든)입니다. 부차트가든은 빅토리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관광명소로 봐도 될듯 하더라고요~ 제 아내는 빅토리아에서 살 때 부차트가든 연간회원권을 샀었다고 하네요~ 계절마다 모습이 각각 다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예쁜 조명을 설치해서 아름답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부차트 가든은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빅토리아 시내에서는 차로 30분~1시간정도 소요될 것 같네요 ㅎㅎ 대중교통으로도 오기 쉽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넓었고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부차트 가든은 제니 부차트(Jennie Butchart)가 그녀의 남편인 로버트 핌 부차트(Robert Pim Butchart)씨의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가꾸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