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일요일 저녁은 우리나라와는 달라서, 조금만 밥 때에 늦어도 식당을 찾는게 쉽지 않죠 ㅎㅎ 좀 괜찮다고 알려진 집들은 모두 일찍 문을 닫고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찾은 곳은 동양인 이민자의 식당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동양인들은 가족과의 시간보다는 다른게(?)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ㅎㅎ 그렇게 찾아갔던 Pho Boi는 다운타운에 있는 베트남 식당입니다. 사진에 찍히지는 않았지만 간판에 포호아라고 한국어로도 적혀있답니다. ㅎㅎ;; 한국인이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옐프의 평은 다소 박합니다. ㅎㅎ;; 저희도 기대를 하고 갔던 곳은 아닙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아무것도 없네요 ~_~http://www.yelp.ca/biz/pho-boi-v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