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한옥마을 탐색에 돌입했습니다.주차할때도 '아 오늘 사람 많겠구나' 했는데...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인산인해! 처음 눈에 띈 가게는 퀄트앳홈이란 곳입니다.퀼트 소품들을 전시, 판매하는 곳인데요~너무 예쁜 녀석들이 많이 있어서 아내가 너무너무 좋아했습니다. 알고보니 대회같은데서 상도 받으신 분의 매장이라고 합니다~매장은 아들이 운영한다고 하는데...아드님도 바느질을 하신다고 하네요 ㅎㅎhttp://quiltathome.co.kr 주말의 한옥마을에는 이렇게 체험과 판매를 하는 문화장터가 열립니다~문화장터에서도 퀼트 물건들을 팔고 있었고, 아내는 역시나 여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ㅎㅎ 부채문화관에 들렀습니다.여러 종류의 부채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여기엔 무형문화재 분들도 계셔서 직접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