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의 정원은 제가 3년 전에 제주도에 갔을 때 부터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이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선흘방주할머니식당에 가는 바람에 못갔었죠^^ 가보고 싶은 곳 목록에 올려놓은지 어언 3년... 드디어 가보게 되었네요^^ 샤라의 정원이란 이름만 들어도 너무 예쁜 곳일거라는 상상이 되었어요~ 실제로 만난 샤라의 정원 역시 아기자기 예뻤답니다~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죠 ㅎㅎ 정원쪽을 한번 찍어보았어요~ 실제로는 여기 보이는 것 보다는 작아요^^;; 정원이 너무 잘 가꿔져있어요~ 가을에도 꽃이 이만큼 피어있는데 봄에 오면 정말 꽃이 만발해서 더 예쁠 것 같고요^^ 건물 입구에요~ 왼쪽에 보이는 작은 건물은 화장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