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룡동에 원래 웨딩샵이었던 곳에 티하우스가 들어왔습니다. 티를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오픈 초창기에 찾아갔어요! 배경에 보면 눈 내린거 보이죠? ㅎㅎ 여름이 되어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ㅠㅠ 눈을 보니 얼른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ㅋㅋ 주차는 가게 앞에 하시면 되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없다면 근처 공영주차장이 가까이에 있어요! 티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작지만 세련된 공간이에요~ 도룡동 주민은 할인을 해주네요 ㅋ 기타 소소한 할인들이 있으니 챙겨보시고요, 가격표는 찍지 않았네요 -_-;; 시향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니 시향을 하고 마실 티를 고르시면 되요. 저희는 밀크티랑 마르코폴로를 주문했어요. 마르코폴로를 주문한게 맞을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래되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