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제주에 2018년 8월에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요즘 핫플레이스라는 카페인 ‘바람벽에 흰당나귀’에 다녀왔습니다. 구좌읍에 위치한 곳인데 어디에도 커다란 간판이 없어서 네비가 꼭 있어야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왜 이름이 바람벽에 흰당나귀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런 곳이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는지도... 정말 외관은 볼품없거든요. 2014년에 문을 열었나보네요! 말차빙수가 유명합니다! 에스쇼콜라 프루티봉봉은 별로 안나오던데...ㅋㅋ 검색하면 다들 말차빙수 얘기만... 내부는 그럴듯 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신경 쓴 듯합니다~ 셀프 인테리어 같기도 하고... 주문을 하고 시원한 물 한잔 했어요 ㅋㅋ 물은 그냥 물과 레몬 한조각 넣은 물이 있는데... 맛 차이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