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조천읍] 조천스테이

​​(2017년 10월에 방문했던 조천스테이의 후기... 푸켓 포스팅때문에 미뤄두다가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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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조천읍에 맘에드는 숙소가 하나 있어서 하루 묵어보았습니다. 숙소 이름은 조천스테이입니다. 기존 주택을 개축한 숙소더라고요~ 독채펜션이고요!

숙소가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가 다소 힘들어요. 골목에 주차해야 합니다.

집과 집 사이의 작은 골목길을 따라 가면 숙소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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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숙소 본관동입니다~ 안거리(안채)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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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들어가면 넓은 거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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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는 커다란 TV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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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켠에는 주방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방이 느낌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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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도 관리가 잘 되어 푹신푹신 합니다~ 조천스테이에는 방이 두개가 있는데, 한 곳에는 침대, 한 곳은 그냥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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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인테리어가 정감이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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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족욕을 하는 곳입니다. 제일 맘에 드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족욕용 귤말랭이가 저 멀리 보이네요~~ 조천스테이 운영하시는 분의 귤 농장에서 직접 만든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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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샤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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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현대적입니다~ 샤워부스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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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는 거실에 숨어있는 장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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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엔 옛날 화장실이었을듯한 건물도 깔끔하게 개조되어있어요. 마당도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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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한켠엔 데크가 마련되어 있고, 그 위에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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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왠지 예전에 사랑채로 쓰였을 것 같은 별채입니다. 별채에는 파티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별채를 제주도에서는 밖거리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밖거리에는 보통 기혼자녀가 살았다고 합니다. 안채인 안거리에는 부부가 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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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도 공간이 있어요! 해넘이를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느림이 있고 쉼이 있는 공간, 조천스테이 후기였어요! 잘 묵고 갑니다~

link...

조천스테이 공식 홈페이지 : https://jocheonstay.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