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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 온라인 과학퀴즈대회] 6회차 - 8월 26일

arumino 2013. 8. 26. 11:59

1. DNA 유전정보는 RNA를 거쳐 단백질로 전달되며, 그 반대 방향으로는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 용불용설 (Theory of Use & Unuse)

->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퇴보한다는 라마르크의 학설이죠. 하지만 유전자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채택되지 않은 이론입니다. 후천적으로 얻어진 형질은 유전이 될 수 없기 때문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C%9A%A9%EB%B6%88%EC%9A%A9%EC%84%A4


- 최소 작용의 원리 (Least Action Principle)

-> 어떤 운동은 어떤 물리량을 최소로 유지하며 움직인다는 라그랑주 역학을 말한다고 하네요...양자역학에서 나오는 변분법(variation method)와 관련이 있어보이는데...음...;;

http://ko.wikipedia.org/wiki/%EC%B5%9C%EC%86%8C%EC%9E%91%EC%9A%A9%EC%9D%98_%EC%9B%90%EB%A6%AC


- 센트럴 도그마 (Central Dogma)

-> 오늘의 정답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6%84%EC%9E%90%EC%83%9D%EB%AC%BC%ED%95%99%EC%9D%98_%EC%A4%91%EC%8B%AC%EC%9B%90%EB%A6%AC


- 비가역성 법칙 (Law of Irreversibility)

-> 진화의 결과는 되돌릴 수 없다는 법칙입니다. 무슨 말이냐면...박쥐의 날개와 새의 날개는 겉으로 보기에는 유사하지만 기원은 다릅니다. 이것을 상사기관이라고 하는데요, 박쥐의 날개는 '손'에 해당하고 새의 날개는 '팔'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즉, 박쥐의 날개는 손에서 진화가 시작되었고, 새의 날개는 팔에서 진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그 흔적은 진화의 결과를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난 것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C%88%98%EB%A0%B4_%EC%A7%84%ED%99%94


- 최소량의 법칙 (Law of Minimum)

-> 식물이 생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중 가장 적게 공급된 영양분 만큼 식물이 자라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식물 생장에 필요한 3대 요소는 질소, 인, 칼륨인데, 질소가 100만큼 인이 150만큼 칼륨이 50만큼 공급되었다 치면, 식물은 50만큼 자라게 되는 것이죠...

http://ko.wikipedia.org/wiki/%EC%8B%9D%EB%AC%BC%EC%83%9D%EB%A6%AC%ED%95%99







2. 20세기 중반 정보통신의 발전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한 사람들과 그 업적이 바르게 연결되지 못한것은?


- Alan Turing : 튜링 기계(Turing Machine)라는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 이 가설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계산 가능한 함수는 튜링 기계가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 

http://ko.wikipedia.org/wiki/%EC%95%A8%EB%9F%B0_%ED%8A%9C%EB%A7%81


- John Mauchly & John Eckert : 최초의 전자식 수치적분계산기(ENIAC)와 이를 구동하기 위한 컴퓨터 언어 FORTRAN을 개발

-> 포트란은 1957년에 John Backus가 개발했다고 합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C%A1%B4_%EB%AA%A8%ED%81%B4%EB%A6%AC

http://ko.wikipedia.org/wiki/%ED%8F%AC%ED%8A%B8%EB%9E%80


- Claude Shannon : 1948년 <커뮤니케이션의 수학적 이론> 발표, 신호가 암호화될 수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

-> 

http://ko.wikipedia.org/wiki/%ED%81%B4%EB%A1%9C%EB%93%9C_%EC%84%80%EB%84%8C


- John von Neumann : 프로그램이 내장된 컴퓨터를 고안하였는데, 이것은 오늘날 우리가 쓰는 컴퓨터의 원조로 연산논리장치, 제어장치, 기억장치, 입출력장치와 이들 간의 연결장치로 나뉘어짐

-> 

http://ko.wikipedia.org/wiki/%EC%A1%B4_%ED%8F%B0_%EB%85%B8%EC%9D%B4%EB%A7%8C

http://ko.wikipedia.org/wiki/%ED%8F%B0_%EB%85%B8%EC%9D%B4%EB%A7%8C_%EA%B5%AC%EC%A1%B0


- Dennis Ritchie : 컴퓨터 언어인 C 언어를 개발, 오늘날 모든 서버 운영체제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컴퓨터 언어로 자리매김

-> 

http://ko.wikipedia.org/wiki/%EB%8D%B0%EB%8B%88%EC%8A%A4_%EB%A6%AC%EC%B9%98






3.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은 항공우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새로운 탐구, 기술선도 및 개발/보급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과 국민생활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KARI는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발사체의 종합 시스템 및 핵심 기술 연구개발과 실용화를 주요 기능으로 한다. 우리나라 인공위성의 역사는 1992년 8월 1일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우리별 1호>에서 출발하는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영국 써리(Surrey) 대학의 기술을 받아 만든 이 위성이 성공적으로 우주에 올라가면서 우리나라도 인공위성 보유국이 되었다. 본격적인 실용위성 시대가 열린 것은 KARI와 미국 TRW사가 협력해 개발한 아리랑 1호가 발사되면서 부터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이들의 주요 임무 및 발사 성공시기가 잘못 연결된 것은?


- 우리별 2호 : 소형 실험 위성 : 1993년 9월

-> http://ko.wikipedia.org/wiki/%EC%9A%B0%EB%A6%AC%EB%B3%84_2%ED%98%B8


- 아리랑 1호 : 한반도와 주변 지도제작, 해양관측, 우주환경 관측 : 1999년 12월

->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6%AC%EB%9E%91_1%ED%98%B8


- 과학기술위성 1호 : 원자외선영역 천체 및 지구 분광관측과 오로라의 발생원인 규명 : 2003년 9월

-> http://ko.wikipedia.org/wiki/%EA%B3%BC%ED%95%99%EA%B8%B0%EC%88%A0%EC%9C%84%EC%84%B1_1%ED%98%B8


- 올레 1호 : 위성방송용 위성 : 2010년 12월

-> http://ko.wikipedia.org/wiki/%EC%98%AC%EB%A0%88_1%ED%98%B8


- 아리랑 5호 : 다목적 전천후 실용위성 : 2013년 1월

-> 아리랑 5호는 2013년 8월에 발사되었답니다~ 이번달이었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B%A6%AC%EB%9E%91_5%ED%98%B8


->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우리나라 위성 개발의 역사를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ari.re.kr/bbs/bbs_index.asp?catcode=1313100000&depthno=4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D%95%AD%EA%B3%B5%EC%9A%B0%EC%A3%BC%EC%97%B0%EA%B5%AC%EC%9B%90






오늘 문제도 좀 어렵네요 ㅠㅠ 제 전공과는 너무나도 먼 주제들이라...팁 드릴것도 없고 ㅠㅠ

링크 열심히 들어가면서 공부하면 답이 나올거에요~!!

저는...오늘 시작부터 하나 틀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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