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넷째날이네요~ 낮에는 서귀포 어디 들를데가 있어서 놀지 못했고, 일 마치고 찾아간 곳은 카페 숑입니다. 이름이 특이하네요 ㅎㅎ 꼭 누군가의 별명 같네요 ㅎㅎ 카페 숑은 서귀포 근처의 공천포에 있습니다~ 카페 숑은 해안가의 주택 하나를 개조한 것 같습니다. 오션프런트 카페입니다 ㅎㅎ 간판이 크지 않아서 가까이 가기전까진 카페인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사진에 보이는 저 작은 간판(?)이 유일하게 여기가 카페 숑임을 알리는 간판입니다! 카페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는 그리 크지 않았구요... 한 10명정도 들어오면 꽉 차는 느낌?? 여러가지 소품을 이용해서 잘 꾸며놓아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습니다^^ 창가에 작은 투명 액자같은게 있어서 찍어봤어요 ㅎㅎ 이렇게 찍어본 사람 저 말고 또 있을까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