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을 먹고 찾아간 곳은 플레이커피랩입니다. 기존에 있던 가게에서 변화를 거의 주지 않고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간판도 변변한것이 없었고요~ 여행사를 하던 곳이라 대한항공 포스터가 걸려있다고 하던데, 이제는 뗐나봐요 ㅎㅎ 안보이더라고요. 주차는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었어요. 걸어서 2-3분거리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세요~ 주택가라서 따로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내부는 이렇게 간소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천장도 거의 손을 안댔어요. 요샌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인지 아니면 빈티지 스타일인지 이코노미 스타일인지 모를 이런 스타일이 유행인가봐요 ㅋㅋ 커피 가격입니다. 제주도 물가라 그런지 육지 커피보다는 살짝 비싼 듯 합니다. 인테리어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주방은 완전 개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