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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수지/신봉동] 엄마는 스테이크

arumino 2020. 2. 21. 08:01

 

아이들과 함께 수지 신봉동에 있는 엄마는 스테이크에 방문했어요. 주차는 신봉초등학교에 했답니다~

 

 

 

 

 


매장은 10테이블 정도 있어보입니다. 살림에 지친 엄마들을 위해 3시는 수다시간이니 부담없이 가게에 와서 수다떨라고 하네요 ㅋㅋ;;

 

 

 

 

 

 

고기는 미쿡산 프라임등급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미쿡산 좋아해요 ㅋㅋ 숙성도 제대로 시키는듯~

 

 

 

 

 

 

테이블마다 작은 휴대용 가스렌지가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직접 고기를 구워먹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400그램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선택메뉴는 왼쪽 페이지에 있는 네가지 음식 중 하나 선택이고, 저희는 명란크림우동을 선택했어요.

 

 

 

 

 

 

일단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신선한 야채가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바지락떡볶이는 매일 바지락육수를 새로 낸다고 합니다. 약간 매워서 아이들은 먹지 못해서 아쉽지만, 맛있었어요~ 조미료를 많이 안써서 그런지 분식집 같은 맛은 아니에요 ㅎㅎ

 

 

 

 

 

 

오늘의 메인 스테이크! 초벌로 구운 뒤 각자 취향에 맞게 더 구워먹으면 됩니다~ 미디엄정도로 익히면 질기지 않고 맛있습니다~ 밑간도 잘 되어 있어 굳이 소스 찍어먹응 필요도 없더라고요! 아이들은 미디엄레어정도로 구워주니 너무 잘먹더라고요~ 400g 주문하길 아주 잘했습니다!

 

 

 

 

 

 명란크림우동도 다른곳의 크림파스타와는 다른 맛입니다~ 요거도 아이들이 잘 먹어주었답니다! 이만큼이 35,000원이라니! 가성비 끝판왕입니다 ㅎㅎ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