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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행 (5) - 바람의 언덕

arumino 2013. 3. 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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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방문 계획에는 없던 곳인데, 어찌어찌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공곶이 가려고 했는데 어차피 동백꽃도 안피었고 해서 바람의 언덕으로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정확하게는...공곶이 대신 해금강을 보려고 했으나, 뱃시간이 맞지 않아서 근처의 바람의 언덕으로 갔습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걸어가는 길은 주차장이 따로 없습니다 -,.-

길가에 대충 주차하고...걸어갑니다.







저 멀리 오늘의 목적지인 바람의언덕이 보입니다.

생각외로 거리가 꽤 되네요~







천천히 걸어가면서 뒤를 돌아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언덕에 다가오면 숲이 나옵니다.

소나무로 이루어진 숲이네요.







바닥에는 바람의 언덕 가는길이 그려져 있습니다~

외길인데...혹 잘못갈까봐 그려놨을까요? ㅎㅎ;;







바람의 언덕의 마스코트인 풍차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계단 양옆에는 동백나무가 심겨져 있습니다.

여기 동백꽃이 지심도 동백꽃보다 더 많이 피어있더군요 -"-







동백나무 계단을 지나니 나타나는 풍차!

엄청 크더라구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셨더라구요~

이 역시 1박2일의 영향일까요? ㅎㅎ







바람의 언덕 끝자락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저 끝자락에 보면...뭔가 불룩 튀어나온 것 같은 부분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저는 조심스럽게 누군가의 무덤이 아닐까...추측해봅니다 ㅎㅎ;;;;







바람의 언덕에서 도장포쪽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도장포에도 유람선이 있습니다. 외도도 갈 수 있고, 해금강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 아래 바닷가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내려가서 뭔가 많이 하고 있는데 뭘 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저기 가려면 그래도 좀 벼랑을 내려가야 하는데, 여성분들도 계시고 ㅎㅎ;;







바닷가에는 해상관측소(?)도 있었습니다.

바다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역할을 수행하죠.

콘크리트 구조물이지만, 주위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도장포쪽에서도 걸어오는 길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_-;;

거기엔 주차장이 있는데...ㅎㅎ;;


짝에서도 촬영을 했네요~ 여자연예인편 ㅎㅎ

풍차 옆에서 선택받지 못한 남자들이 혼자 밥을 먹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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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언덕 / 바위,고개

주소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233-5번지
전화
055-633-1404
설명
사랑하는 이에게 바다를 선물하고 싶다면 바람의 언덕으로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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