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아빠의 여행이 있는 이야기

JW 메리어트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에서의 석식 한번은 메리어트 카페 Marriott Café에서 즐겼습니다. 5성급 호텔 석식 부페가 THB 1400 (한화로 약 4.7만원) 정도니 먹을만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또 토요일마다 인터내셔널 부페 Internatinoal Buffet 행사를 하기 때문에 방문하기도 했답니다! 석식 부페는 18시-22시까지 제공이 됩니다. 메리어트 카페에서는 매일매일 다른 컨셉의 석식이 제공되니 체크인 할 때 받을 수 있는 안내지를 참고하세요! 메리어트 카페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총 2500여곳의 음식점 중에서 12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17년 으뜸 시설 Certificate of Excellence 에 선정되기도 했네요...

JW 메리어트 푸켓에서의 두번째 조식은 메리어트 카페 Marriott Café에서 먹었습니다. 전날의 불상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좀 더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확실히 쿠치나 Cucina의 음식보다 종류가 좀 더 많았어요. 누가 왜 완전히 같다고 한건지 -_- 메리어트 카페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총 2500여곳의 음식점 중에서 12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17년 으뜸 시설 Certificate of Excellence 에 선정되기도 했네요.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223683-d4193527-Reviews-Marriott_Cafe-Mai_Khao_Thalang_District_Ph..

이번 포스팅 부터는 JW 메리어트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에서 식사했던 것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둘째날 아침 쿠치나 Cucina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쿠치나는 이탈리아 어로 부엌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총 2,500여곳의 푸켓 소재 음식점 중에서 83위에 랭크되어 있네요!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223683-d2192379-Reviews-Cucina_at_the_JW_Marriott_Phuket_Resort-Mai_Khao_Thalang_District_Phuket.html 저희 가족은 쿠치나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는데요... 원래 가려했던 조식당인 메리어트 카페 Marrio..

이번 포스팅에서는 JW 메리어트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에서의 물놀이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물놀이를 너무 즐겁게 해서... 따로 포스팅 하고 싶었답니다. ㅎㅎ JW 메리어트 푸켓에는 총 3개의 풀이 있어요. 메인풀 Main Pool, 노스풀 North Pool, 사우스풀 South Pool입니다. 수영장은 세군데 모두 07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됩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메인 풀 입니다. 칠드런 풀 Children's Pool이 있기 때문에 가장 붐비는 풀이기도 하죠.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어요! 불 쑈 시작을 알리는 북소리가 날때 쯤 찍은 사진이네요... 워터슬라이드는 작지만, 재미있어요! 초록이가 너무 신나해서 저도 좋았답니다. ㅎㅎ 대체..

푸켓에서의 두번째 숙소는 마이카오 해변 Mai Khao Beach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푸켓 JW Marriott Phuket Resort & Spa이었어요. 아이들이 둘이나 되니... 관광은 거의 포기했고, 리조트에서 마음껏 놀자는 생각으로 동남아 여행을 계획했으니, 리조트에서 마음껏 놀 수 있을만한 곳을 찾다가 고른 곳이에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풀이 넓고 워터슬라이드도 있다고 해서 ㅎㅎ 포스팅이 여러개 나눠지니 JW메리엇에 대해 총평을 해보자면...장점 : 정말 리조트에서만 며칠동안 놀아도 지루하지 않아요. 직원들도 친절했고, 재방문 하고 싶을 정도로... 리조트 떠나는 날 너무 아쉬웠어요.단점 : 유모차 가지고 다니기 조금 힘들었어요. 엘레베이터도 많지 않고, 바닥도 평평하지 않아서... 그리고..

항덕(항공기 덕후)들에게 유명한 성지가 하나 있습니다. 프린세스 줄리아나 국제공항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SXM)이라고 카리브해에 있는 세인트 마틴 섬 Saint Martin Island의 네덜란드령 자치국인 신트 마르턴 Eilandgebied Sint Maarten에 있는 공항입니다. (사진출처 : http://captmoonbeam.com/?p=313) 해변에서 비행기의 착륙을 아주 가까이 볼 수 있는 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의 모습은 누구라도 인증샷을 날리고 싶은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데요, 푸켓의 나이양 비치 Nai Yang Beach에서도 이런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사진출처 : https://robinwong.blogs..

푸켓 아쿠아리움 Phuket Aquarium에서 돌아가는 길에 카오캇 뷰 포인트 Kao-Khad View Point와 카오캇 뷰 타워Kao-Khad Views Tower에 들렀습니다. 제가 전망 좋은 곳을 좀 많이 좋아해서 뷰 포인트 들을 좀 찾아다니는 편이라 두 곳 모두 들르게 되었네요 ㅎㅎ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는 카오캇 뷰 포인트는 소개되지 않았고, 카오캇 뷰 타워만 소개되어 있는데, 카오캇 뷰 포인트라는 이름으로 소개가 되었네요. 같은 회사 맞니? ㅎㅎ;; 트립어드바이저 상에서 카오캇 뷰 타워는 250여곳의 푸켓 소재 관광지 중에서 70등 정도에 랭크되어 있네요.https://www.tripadvisor.co.kr/Attraction_Review-g293920-d2401021-Reviews-Khao..

사와디 Sawasdee에서 식사를 마치고 카페 칸타리 Cafe Kantary에서 잠시 쉰 뒤 푸켓 아쿠아리움 phuket aquarium에 방문했습니다. 판와 곶 Cape Panwa에 온 이유가 초록이와 함께 푸켓 아쿠아리움에서 물고기를 보기 위해서랍니다~ 푸켓 아쿠아리움은 1983년에 푸켓 해양 생물 센터 Phuket Marine Biological Center부설 아쿠아리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매년 30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만든 곳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입장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성인은 THB 180, 아이들은 THB 100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려면 최소 2만원은 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6천원 정도라면..

사와디 Sawasdee에서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카페 칸타리 Cafe Kantary 입니다. 칸타리 베이 호텔 푸켓 Kantary Bay Hotel, Phuket에 입점해 있는 카페입니다. 호텔의 부속 카페이긴 하지만, 길거리에 위치해 있답니다. ㅎㅎ;; 카페 칸타리는 태국에 11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입니다. 케이프 앤 칸타리 호텔 Cape and Kantary Hotel그룹에서 런칭한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칸타리 호텔마다 카페 칸타리가 입점해 있을 것 같네요 ㅎㅎ 컨셉이 보태니컬 카페인지 몰라도 카페가 식물과 함께 잘 꾸며져 있었어요~ 로고를 봐도 보태니컬 카페 맞아 보이고요 ㅎㅎ 아직 리뷰가 많지 않아서 트립 어드바이저 상에서는 순위가 많이 높지는 않아요 ㅎㅎhttps://www..

마리나 익스프레스 아비에이터 푸켓 에어포트에서의 조식은 더 하버 카페 the Harbor Cafe에서 진행됩니다. 1층 로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나름 풀부페 운영하고 있습니다. 계란 코너도 있답니다! 조식 운영 시간은 06시30분-10시30분 입니다. 문은 미닫이 문입니다. 문을 열면 직원이 있어야 하는데... 없네요 -ㅅ-;; 이틀 내내 알아서 먹고 나왔어요. 체크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조식 쿠폰도 매일 챙겨왔었는데 ㅎㅎ;; 조식 시간 이외의 시간은 일반 카페입니다. 메뉴만 적혀있지 가격은 안적혀있네요 -_-;; 저렴한 호텔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저렴하긴 합니다. 그냥 태국 물가가 싸서 그런가 -_-ㅋ 이런 자리에 앉았습니다. ㅎㅎ 이런 자리 말고도 더 높은 탁자 자리도 있지만....